![고려대학교 정문](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2016/image.jpg?w=188&h=125&l=50&t=40)
커밍아웃(동성애자라 밝힘)하며 논란이 됐던 성공회 성직자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영화 '로빈슨 주교의 두 가지 사랑'(Love free or die)이 지난달 29일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무단 상영된데 이어 다음날인 30일에는 고려대학교에서도 학교측의 반대에도 상영이 강행됐다. 이날 고려대 사범대 교육관을 대관해 상영하려던 주최측은 이른바 '소수자인권보장'을 위해 대학생·대학원생들로 결성된 청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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