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출신으로 기독자유통일당의 4.15 총선 비례후보 국회의원 후보 1번인 이애란 대표(자유통일문화원 )가 2일 유튜브 채널 CHTV에서 “토지공개념은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가는 첫 번째 단추”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가 4.15 총선 이후 토지공개념, 동일노동·동일임금을 헌법에 도입하고 종교와 언론의 패권을 재편하겠다고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동일임금·동일노동? 국가가 국민 통제하겠다는 것”
탈북민 출신 이애란 박사가 9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광야교회 주일예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의 '동일임금 동일노동' '토지공개념' '종교 패권 재편' 등의 발언을 강력히 비판했다. 이 박사는 먼저 "동일임금 동일노동을 말하는 것은 국가가 모든 국민을 통제하겠다는 것"이라며 “배급제를 하겠단 이야기나 다름없다. 거주 이전의 자유와 직업선택의 자유가 없어지는 것이다. 통행 그리고 여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