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파워, 포스코에 인수 유력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는 5일, 포스코에너지가 동양파워 인수 우선 협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양파워는 200만kW의 대규모 발전용량을 보유한 삼척 석탄화력발전사업권을 가진 발전업체로 대주주인 동양시멘트(지분율 55%), 동양레저(25%), ㈜동양(20%)등이 지난 2월 채권자 변제대금 확보목적으로 매각대상에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