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침 제114차 임시 총회
    기침 “소속 목회자, 동성애 지지 행사 참석 등 금지”
    25일 한국침례신학대(총장 피영민)에서 열린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114차 임시총회에서 ‘교단 소속 목회자의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사나 집회 참석 또는 개최·주관 금지의 건’을 가결했다. 이날 해당 의안은 대의원 표결에 부쳐졌다. 개표 결과 대의원 134명이 참석해, 찬성 132표, 반대 2표로 해당 안건이 이날 임시총회에서 통과됐다...
  • 이동환 목사
    “‘출교’ 이동환 목사, 거짓된 언론 플레이로 감리교 공격 말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소재 예배하는교회(담임 설호진 목사) 성도 일동이 ‘예배하는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의 이동환 출교 판결을 적극 찬성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최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교회 담임인 설호진 목사는 지난 8일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로부터 출교 판결을 받은 이동환 목사를 동성애 찬성 및 동조 행위로 심사위원회에 고발한 7인 중 한 명이다...
  • 한국교회정론 유튜브는 줌으로 진행된 이날 포럼을 실시간 중계했다. 사진은 장충국 박사가 발제한 모습.
    “PCUSA ‘동성애자 목사’ 허용 후, 10년 간 교인 40% 감소”
    한국교회정론(대표 소기천 교수)이 30일 오전 개최한 제5차 포럼에서 장충국 박사(프린스턴대학교 생화학 Ph.D, 노스이스턴 바이블 칼리지, 콜롬비아 신학교 수료)가 ‘미국장로교(PCUSA)와 프린스톤 신학교의 동성애 결정과 교단분열상’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이날 포럼은 줌(Zoom)과 한국교회정론 유튜브(Youtube)로도 생중계됐다...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논평] 동성애 문제는 차별의 문제가 아니다
    지난 11월 11일 밤 공영방송인 MBC는 'PD수첩'을 통해 "게이, 레즈비언,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방송물을 내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성애를 다른 차별금지 대상과 함께 묶어서, 방영함으로 이제 현대사회에서 차별금지법이 필요한 시점에 와 있다는 것을 강하게 부각하는 방송이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동성애는 여타 차별금지 대상의 대표적인 한 예로 제시함으로써 동성애에 대한 문제의 핵심을..
  • [특별기고] 동성애 지지 美정치인들의 속마음
    최근 동성결혼을 지지한 오바마 대통령의 선택을 놓고 의견들이 분분합니다. 또 11월 메릴랜드 주 주민투표에 의해서 주(州)의 동성결혼 합법화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동성애 문제에 따른 ‘찬반 논란’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 오다가 짧은 글로 독자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 “동성결혼 지지 스타벅스 불매해야”
    워싱턴 주에서 추진 중인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에 공식 지지 의사를 밝힌 스타벅스에 대해 기독교계가 불매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한 미국 목회자가 주장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