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다룬 디즈니 '미녀와 야수'에 대한 '불편한 진실'앞으로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를 볼 때 가족이 함께 볼 경우 주의가 필요할 것 같다. 지난 1991년부터 매년 미국 최대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이벤트인 '게이의 날'(Gay Days at Walt Disney World) 행사를 개최해 그들의 자긍심(?)을 높여주었던 월트 디즈니가 결국 본성을 드러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