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오일 허브 사업에 쿠웨이트업체 참여정부가 추진중인 '동북아 오일허브' 저장시설 사업에 쿠웨이트 석유업체가 해외파트너로 참여한다. 동북아오일허브 사업은 여수, 울산 등에 대규모 상업용 저장시설을 구축한 뒤 우리나라를 동북아 석유물류와 금융거래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해당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경우 우리나라는 미국, 유럽, 싱가포르를 잇는 세계 4대 오일허브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