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298개 단체연합, 이하 동반연)이 주요 광역시도 단체장 및 교육감에 출마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동성애 설문조사 결과 및 동성애 옹호지수 평가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서울시장으로 출마한 박원순 후보의 동성애 옹호지수가 타 후보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장 등으로 재임하면서 평소 퀴어축제를 허용하고, 동성애를 옹호조장하는 각종 법안 및 정책을..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조장하는 정부 성평등 정책 결사반대"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이 24일 낮 12시 청와대 분수대 옆(효자치안센터 앞)에서 "동성애와 동성결혼 합법화 조장하는 정부의 성평등 정책을 결사반대"한다며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 문제점 규탄 및 폐지 국민대회'를 실시했다... "동성애 옹호하는 6.13 후보자? 낙선 운동 전개할 것"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동반연이 후보자들에게 동성애에 관한 입장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 중에 있는데, 이 자리에서는 먼저 서울과 경기, 부산 등 주요 광역시도 단체장과 교육감에 대한 설문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특별히 동반연은 이 자리에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613지방선거 후보자에 대해 허용되는 법의 범위 안에서 강력한 낙선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 밝혔다... "법무부의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초안에 '독소조항' 가득"
10일 낮 법무부가 위치한 과천정부청사 정문 앞에서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동반연) 주최로 "법무부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 문제점 규탄대회"가 열렸다... "충남인권조례 폐지 막는 국가인권위원회 작태를 규탄한다"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은 인권위의 행태를 규탄하고, "인권위의 이러한 행동은 충남 도민과 도의회의 자주적 결정을 무시할 뿐만 아니라, 국내 일을 외세에 의존해서 해결하려는 사대주의적 발상으로 국민들의 자존심을 짓밟으며, 동성애를 반대하는 국민의 정서를 완전히 무시하는 인권 파쇼적 행동"이라며 비판했다... 동반연 "정부의 졸속 헌법 개정안 반대한다"
동반연은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을 없애기 위해 시작된 헌법 개정이 당초 의도와는 달리, 기본권을 포함하여 헌법 전체를 개정했다"고 지적하고, "불과 한 달 만에 헌법 개정안을 만들다 보니 국민적 논의가 매우 미흡한 졸속 개헌일 뿐만 아니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헌법적 근거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심각한 우려와 함께 개정안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왜곡된 페미니즘 강사 초청한 한동대 학생 징계는 정당…인권위를 규탄한다
왜곡된 페미니즘을 주장하면서 스스로 창녀라고 소개하는 성매매 여성을 초청해 물의를 일으킨 한동대학교 학생에 대해 징계를 가한 한동대학교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를 진행하자,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전국교수연합'과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 등이 강력한 비판 성명을 내고 인권위를 규탄한다고 선언했다.. "지방선거 출마자들에게 동성애 입장 묻고 옹호자는 낙선시킬 것"
동반연은 "개헌을 통해 동성애 동성혼이 합법화되는 것을 절대 반대하며, 613지방선거에 출마를 희망하는 광역자치단체장은 물론 교육감, 의회 의원 후보들에게 동성애에 관한 입장을 물을 것이며, 특히 그동안 동성애 옹호활동을 지원해온 후보자들은 온 힘을 모아 반드시 낙선 시킬 것을 엄중히 선언한다"고 했다... 군대 내 동성간 성행위 무죄 판결? "경악"
동반연은 먼저 "군대내 동성간 성행위 혐의로 기소된 전직 장교가 민간법원 1심 재판에서 무죄를 받은 것에 대하여 경악과 개탄을 금치 못하며, 판결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히고, "위계질서가 엄격한 군대 내에서 단순히 합의하여 동성간 성관계를 하였다는 사유로 무죄 판결을 하는 것은 동성애와 군대의 특성을 전혀 고려하.. 동반연 "지방 인권조례 폐지, 강력히 확대해 나갈 것"
동반연은 "지난 2월 2일 충청남도 의회에서 충남인권조례가 폐지된 것을 계기로 전국 광역시도 및 시군구에 제정되어 있는 지방 인권조례의 폐지를 강력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심각한 사회적 폐해를 줄 뿐만 아니라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의 4번의 재판을 통해 부도덕한 성적만족 행위라고 판결된 동성애를 인권이라.. EBS '까칠남녀' 조기 종영 사유에 시민사회단체들 분노
EBS(사장 장해랑)는 2월 19일 종영 예정이었던 EBS "까칠남녀"를 2월 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조기 종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EBS의 변하지 않은 자세로 말미암아 시민사회단체들의 시선은 차갑기만 하다.. 동반연, 충남 인권조례 폐지에 대해 적극 환영 입장 표명
동반연은 "홉연자(사람)의 인권은 보호해야 하지만 흡연(행위)은 반대할 수 있는 것처럼, 동성애자(사람)의 인권은 당연히 보호되어야 하지만 사회적 폐해를 주고 있는 동성애(행위)는 반대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이 동성애자의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는 거짓인권 주장에 속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동반연의 성명서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