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법원은 동성애 관계의 파트너에게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서울고등법원 판결을 파기하라!
    “대법원 ‘남녀’ 결합의 결혼 정의 유지하는 판결 내리길”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운영위원장 길원평, 이하 동반연)은 국제자유수호연맹(ADF International)이 국제법상 혼인을 재정의할 의무는 없으며, 오히려 국제법은 혼인을 보호한다는 법정의견서(amicus brief)를 대법원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대법원은 현재 동성 파트너가 국민건강보험법상 ‘부양가족인 배우자’로 등록될 수 있는지를 심리하고 있다...
  • 동반연 동성결합 합법화의 현황과 문제점 주제 세미나
    “동성결합 합법화 여부, 사법부 아닌 입법부서 결정돼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이 23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동성결혼 합법화의 현황과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 선언, 국민의례, 축사, 세미나순으로 진행됐다. 축사 시간에 이봉화 대표(바른인권여성연합)와 길원평 교수(한동대 석좌, 동반연운영위원장)가 축사를 전했다...
  • 제4차 NAP 전면 개정 촉구대회
    “NAP 초안의 젠더 이데올로기·반생명주의 조항 전면 개정해야”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외 224개 단체들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11번 출구 앞에서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초안 전면 개정 촉구대회를 개최했다...
  • 제4차 NAP 초안 규탄집회
    “‘젠더 이데올로기’ 독소조항 포함된 제4차 NAP 초안 수정돼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외 224개 단체들이 18일 오전 경기도 과천 정부청사 법무부 앞에서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초안)에 담긴 젠더 이데올로기와 반생명주의 정책을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집회를 개최했다...
  • NAP 반대 출범식
    “젠더 이데올로기·반생명주의 정책 대거 들어간 NAP 초안 반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등 224개 단체들은 18일 경기도 과천 정부청사 법무부 앞에서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에 담긴 젠더 이데올로기와 반생명주의 정책을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집회를 개최한다...
  • 제4차 NAP 초안 관련 세미나
    “제4차 NAP 초안, 차별금지법에 긍정적… 수정돼야”
    복음법률가회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이 21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4차 NAP 초안,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신효성 박사(법학박사, 자평법정책연구소 책임연구원), 이혜경 소장(가치세움연구소), 류병균 상임대표(우리문화사랑국민연대), 윤용근 변호사(법무법인엘플러스 대표), 명재진 교수(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저..
  • 국회의사당
    “부모·교사 잠재적 가해자 취급하는 ‘아동기본법안’ 철회하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 복음법률가회 등 500여 단체들이 현재 국회에서 발의된 ‘아동기본법안’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24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아동은 가정을 중심으로 부모와 교사의 사랑과 보호 속에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교육받고, 양육되어야 한다. 그런데, 최근 양금희 의원과 강훈식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두 개의..
  • 생활동반자법안
    10명 중 6명 “생활동반자법 제정 반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이 최근 국회에서 발의된 ‘생활동반자법’에 대한 국민여론조사를 실시해 18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생활동반자법’ 제정에 대한 국민여론을 파악하고자 여론조사기관인 ㈜오피니언코리아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 경찰청 전경
    “경찰 수사에서 피의자에 ‘동성애’ 관련 질문 막는 인권규칙 규탄”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 등 단체들이 ‘경찰 수사에 관한 인권보호 규칙(이하 경찰수사 인권규칙)’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10일 발표했다. 이들에 따르면, 경찰수사 인권규칙은 지난 3월 20일 국가경찰위원회(국경위) 회의에서 경찰훈령 안으로 의결돼 수사 단계에서 동성애 등 성적지향 여부를 피의자에 묻는 경우 차별사유로 제재하도록 현..
  • 오승걸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이 3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 교육과정 개정안' 관련 설명을 하던 모습.
    동반연 등 “‘2022 교육과정 개정안’ 추진 즉각 중단하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과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 등은 26일 "편향된 젠더 이데올로기에 기반하여 차별금지법과 동성결혼 등을 정당화하는 '2022 교육과정 개정안'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는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 인권위 제4차 NAP 권고안 규탄 집회
    국가인권위가 권고한 NAP 논란… “국민 의견 무시”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최근 대통령에게 차별금지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내용 등이 포함된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2023~2027, 이하 인권NAP)’을 권고했다. 이에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등 시민단체들이 26일 서울시 중구 소재 인권위 앞에서 이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