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TODAY] 홈리스 청소부에서 하버드대생된 '여고생' 화제약물중독자 부모 밑에서 자라다 버림받고 홈리스(homeless·노숙자) 생활로 삶을 살았던 한 여고생이 최근 명문 하버드대학교에 입학하면서 미국 전역에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州)의 도운 로긴스(Dawn Loggins·18) 양은 15세 때 부모로부터 버림받고 학교의 도움으로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과 학업을 이어간 끝에 최근 하버드 대학의 입학 허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