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오는 21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진짜 예수 강연 - 도마복음 이단성 비판’이라는 주제로 제98회 월례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도올의 성경 강의에 대하여
자신들은 쉴 새 없이 다른 복음을 퍼뜨리면서, 크리스천들에겐 유독 말로 떠들지 말고 참 삶으로만 보이라고 으름장을 놓으며, 전도를 훼방하는 저들의 궤계에 예수의 증인된 우리는 더 이상 위축되거나 속아 넘어가선 안 될 것이다. "반성과 실천 적인 삶의 믿음"은 물론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의 사명을 단 하루도 놓쳐서는 안 된다"는 각오 또한 변함이 없어.. '믿음' 아닌 '깨달음' 강조해 '도마복음'은 정경이 되지 못했다
'도마복음'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는지. 성경 외경들이 많이 존재하지만, 한국교회 이만큼 논란을 일으킨 서적은 없을지도 모르겠다. 18일 오전 CCMM 빌딩에서는 '제4회 목동포럼 기념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도마복음"을 주제로 목창균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