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교회 정명철 목사가 3일 주일예배에서 ‘돌아옴의 법칙’(눅 6:37~3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본문의 장을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배가 고파서 이삭을 잘라 먹었는데, 바리새인들이 이것을 보고 안식일에 노동을 했다며 비판을 한다”며 “안식일에 일하지 말라는 말씀을 율법학자들이 해석한다. ‘어디까지가 과연 노동이냐’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바리새인들은 알곡을.. 도림교회 정명철 목사 “주일이 반갑고 좋은 날인 이유 세 가지는…”
도림교회 정명철 목사가 20일 주일예배에서 ‘영원한 언약’(출 31:12~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킬 것을 성경 곳곳에서 말씀하셨다. 십계명 중 제4계명에도 안식을 기억하여 거룩하기 지키라고 명령하셨다”며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지으신 후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 그리고 이날을 거룩하게 하셨다. 안식일은 하나님을 기억하며 특별히 지키는 날”이.. “한국교회, 세상과 소통하는 일 게을리 해선 안 돼”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유승현 원장)이 주최하는 2023 1학기 횃불회가 지난 3일부터 오는 5월 22일까지 ‘리셋의 시간, 감(感) 있는 교회와 목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5일 7주차에선 정명철 목사(도림교회 담임)가 ‘리셋의 시간, 감(感)이 있는 교회와 목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우리 인생을 질그릇에 비유한 이유는…”
도림교회 정명철 담임목사가 11일 ‘귀히 쓰는 그릇’(디모데후서 2:20-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정명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그릇에 비유하여 말씀하신다. 나무 그릇이 있고, 금 그릇, 은그릇, 여러 가지 그릇이 있음을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한다. 성경은 집에서 사용되는 그릇에 대하여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인생을 그릇에 비유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사도.. “세속화 벗어나 종말 신앙 회복하자”
“한국교회는 대부분 이 땅에서 행복한 삶과 능력 있는 삶에만 집중했던 것 같다. 그러나 하늘나라가 우리의 영원한 본향이라는 생각에서 능력 있는 삶도 나온다”며 “또한 교회가 소통을 강조한다면서 이 땅의 이방민족과 다르다는 배타적 정체성이 사라졌다. 소통보다 교회는 천국복음, 본향에 대한 갈망 등 종말론의 회복이 일어나야 한다. 이것이 복음의 본질”.. 탄자니아 위한 스와힐리어 성경 기증…도림교회 후원
최근 대한성서공회 반포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예장통합 도림교회의 정명철 목사와 당회원들, 대한성서공회(권의현 사장) 모금사업부 장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자니아에 '스와힐리어 성경' 13,600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