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두고 EU·러시아 갈등 심화…각각 반군·정부군 도와시리아를 두고 유럽연합(EU)와 러시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EU 정상회의 도날드 투스크 상임의장은 9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시리아 공습이 유럽 난민 위기를 악화시킨다"고 말하고,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살인정권'으로 표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