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투데이에 따르면 북한이 7천여명의 ‘의학적 감시 대상자’가 있다고 스스로 밝힌 가운데, 이들은 별도 정밀검사도 받지 못한 채 당국의 지시에 따라 자택에 격리돼 갇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한다. 또한 북한은 현재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데일리NK 측은 “2월 27일 현재 북한 지역 코로나19 의심 증세 사망자가 23명, 격리자가 82명이라.. "北정권 붕괴보다는, 北주민 자유·정보유입에 더 집중해야"
2015년 미국 매체 BGG 인터미디아는 탈북자를 상대로 설문조사했다. 전체 응답자 중 53%가 MP3를 사용했고, 47%가 핸드폰을 쓴 적이 있으며, 69%가 DVD 플레이어를 소유했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오직 응답자 중 12%만 컴퓨터를 사용했고, 인터넷을 사용했다는 응답자는 없었다... “중국, 강제북송 중단 정황 없어” 다시 낀 먹구름
최근 대북전문매체 데일리 NK가 “중국이 탈북자 강제 북송 중단 지침을 내렸거나 관련 정황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탈북자 단속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고 보도함에 따라, 강제북송 중단 소식에 환호성을 외쳤던 교계에 다시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