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이낙연 후보. ⓒ 뉴시스
    “범여권 과반이 목표”
    이해찬 대표는 이날 선거대책위 회의에서 "이번 총선은 코로나19 국난과 다가오는 경제 위기를 어떻게 안정적이고 모범적으로 극복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라면서 "민주당은 선거가 끝나자마자 코로나와의 전쟁, 경제 위기와의 대응 전쟁에 나서겠다.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에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12일 서울 종로구 구기동 일대에서 거점유세를 하고 있다.
    마지막 주말, 이낙연 "'안정 의석'을 민주당에게"
    4·15 총선 마지막 주말 집중유세에 나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출마지 종로를 시작으로 서울 동편 끝자락 강동구부터 경기도 용인을 거쳐 인천까지 수도권을 횡으로 가로지르며 집중 유세를 했다. 격한 일정에 무리가 갔는지 유세 도중 종종 목이 잠기는 모습도 보였다...
  • 이낙연 황교안 후보
    여야 민심 잡기 총력전… 수도권 비롯 격전지 화력 집중
    미래통합당은 지난 2일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이래 수도권 공략에 매진했다. 실제로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10일 동안 김종인 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수도권 지역구 후보를 방문하지 않은 날은 부산·경남(PK)과 충청권을 방문한 4일과 5일 이틀에 불과하다...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5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대전 중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해찬, 대전서 사전투표…'발열체크' 패싱 논란
    민주당과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대표 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의 합동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위해 대전을 찾은 이 대표는 회의에 앞서 이날 오전 부인 김정옥 여사와 함께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했다...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시스
    이해찬 대표 "단독과반 자신감“
    더불어민주당이 4.15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단독 과반 확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지지자들이 비례대표 투표 자매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아닌 열린민주당으로 이동하는 것에 경계를 드러냈다...
  • 제21대 총선에서 서울 종로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차량유세를 벌이고 있는 모습. ⓒ 뉴시스
    총선 D-7, 與 광주서 선대위
    총선이 불과 일주일 남은 8일 더불어민주당은 호남과 PK(부산·경남), 충남 등 전방위 유세에 집중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이 참여한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은 이날 전통적인 텃밭인 광주를 찾아 표심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