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대화로 이끌지 못한 설교, 진정한 설교라 할 수 없어”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8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기도하기 위해 설교하라’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설교란 무엇인가? 설교는 어떻게 실행돼야 하는가? 이러한 질문은 설교자에게뿐 아니라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에게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교회에서 주로 행해지는 대부분의 설교는 연설 형식의 설교가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대형 교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