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방역
    지난해 종교단체 관련 코로나19 확진율 6.7%
    지난해 코로나19 감염경로에서 교회를 비롯한 종교단체 관련 확진율이 6.7%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가 지난해 12월 31일에 발표한 ‘2020년 코로나19 발생 현황’에 따르면,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0,470명이다. 코로나19 감염경로를 보면 ‘선행 확진자 접촉’이 총 15,595명(26.1%)으로 제일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지역산발관련은 10,612..
  •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대국민 담화문 발표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하던 모습. ⓒ 대한의사협회
    의협 "파업 사태 대화로 풀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23일 오전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에 '긴급 간담회 개최 제안' 공문을 발송해 최근 의료 사태와 관련해 대화를 통한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 의협
    대한의사협회 회원 69% “정부 코로나 대응 잘못됐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정부 대응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30일 의협은 ‘코로나19 사태 관련 대회원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의사들의 39.1%(621명)가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올바른 대응을 전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다소 대응이 부족했다’고 답한 비율은 29.8%(473명)로 집계됐다. 전체 응답자 중 68.9%..
  • 마스크 사용 권고안
    의협 코로나19 대책본부, 마스크 사용 권고안 발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마스크 품귀 현상으로 마스크의 효과와 역할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 대책본부가 마스크 사용 권고안을 발표했다. 권고안은 대책본부 산하의 전문위원회에서 작성했다...
  • 코로나19 사태 '심각' 단계에 따른 대한의사협회 긴급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는 정부가 방역 실패 책임을 지라고 촉구하고, 중국발 입국 금지와 전문가 자문그룹의 교체 등을 요구했다.
    “총체적 방역 실패…보건복지부 장관 경질하라”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 이하 의협)가 24일 오후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 사태 책임을 정부에 묻고, 질병 극복을 위한 혁신적인 조치들을 단행하라고 촉구했다. 기자회견에는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박홍준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 방상혁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18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 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지역 사회 감염으로 의심되는 대구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는 이를 방역 당국의 1차 대응 실패로 규정하고 적극 대응을 촉구했다. ⓒ 뉴시스
    “당국의 ‘코로나19’ 1차 방역, 실패했다”
    18일 오전 해외 여행력이 없고 확진자 접촉자도 아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세 번째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방역 당국의 1차 대응을 실패로 규정하고 보다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 좌로부터 박홍준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최재욱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 과학검증위원회 위원장.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담화문을 통해 정부의 '우한 폐렴' 대응 조치가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보다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 대한의사협회
    "정부 조치, 국민 건강과 안전 지키기에는 역부족"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 이하 의협)가 3일 제4차 호소 담화문을 통해 '우한 폐렴'과 관련 "어제 발표된 (정부의) 조치만으로는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에 여전히 부족"하다 지적하고, "위험지역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할 것"과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시키라고 촉구했다...
  • '우한 폐렴'이라 불리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위기 관련 대국민 호소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 관계자들의 모습.
    대한의사협회, "국적항공사의 中 운항 제한 필요해"
    대한의사협회는 "감염병 관리의 핵심은 해외유입환자의 차단을 위한 검역관리, 국내 발생 환자의 2차 감염 예방과 적극적 감시, 그리고 최선의 조기 진단 및 치료 제공"이라 밝히고, "효과적인 검역관리를 위해서는 중국발 국내 입국 항공편의 단계적 제한 및 중단조치와 같은 적극적 대책도 검토해야 한다"면서 "이미 다수의 외국 국적 항공사들은 중국..
  • 의사협회
    의협, 24일 집단휴진 철회...의·정 합의안 수용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0일 정부와의 협의결과를 수용해 오는 24∼29일로 예고했던 집단휴진 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의협은 전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의·정 협의안 채택 여부를 묻는 투표를 시행한 결과, 찬성 2 만5천628표(62.16%), 반대 1만5천598표로 협의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
    의사협회 24일 휴진 철회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0일 정부와의 협의결과를 수용해 오는 24∼29일로 예고했던 집단휴진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의협은 전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의·정 협의안 채택 여부를 묻는 투표를 시행한 결과, 찬성 2만5천628표, 반대 1만5천598표로 협의안을 수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