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5일 서울광장에서 민주노총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었다. 당시 기독교시민단체인 <예수재단>(대표 임요한 목사)은 서울시가 오는 6월 9일 열리는 동성애자들의 축제인 '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사용 승인한 일과 관련하여 시청정문 앞에서 112일 째 항의집회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후 3시 30분경 서울광장에서 집회를 하던 민주노총 노조원들이 복면을 하고 나타나 정식으로 집회신고를 하고.. "인도적 지원가 억류하는 北…누가 돕겠는가"
선민네트워크와 생명과인권디아코니아, 대한민국미래연합 등 20여개 시민단체들이 성 금요일인 3일 북한억류자 석방을 위한 서명운동 발대식을 3일 오후 2시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가졌다. 앞서 북한은 지난 달 26일 김국기 선교사, 최춘길 씨 등 우리 국민 2명을 간첩혐의로 억류한 사실을 공개했으며 이미 김정욱 선교사와 캐나다 국적자인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를 억류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