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교목실(실장 정미현)은 지난 11일 연세대 루스채플 영아실에서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회장 김영주, 이하 KWTCU) 김영주 회장의 그림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절제회는 한국의 한 지부로, 프란시스 윌라드 여사가 1883년에 창설한 ‘세계기독교여자절제회(World Women's Christian Temperance Union)’의 지부로서, 현재의 절제회 회장은 김영주 회장..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절제운동 100주년 기념예배 드려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회장 김영주, 이하 KWTCU)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관에서 절제운동 100주년 및 여귀옥 회장 100주기 기념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김정주 박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구용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사회자가 성경을 봉독했으며 이상일 목사가 시편 103장 17절~18절 말씀을 가지고 설교했다...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10일 여귀옥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식 개최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에 대한민국 절제운동 100주년과 여귀옥회장 탄생 100주년기념식을 개최한다. 같은 날 오후 2시반에는 이번 행사를 기념하며 봉헌한 종로2가 화이트스페이스(W-Space)빌딩 2층에서 김영주 개인전과 봉헌식을 개최한다. 대성그룹의 장녀로 잘 알려진 김영주 화백은 1970년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73년 미국 크랜브룩대학원에서 미술학 석사 학.. "한국 여대생 85%가 음주, 그 중 고위험 음주율 20%"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김정주 부회장은 후암동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관에서 30일 오전 10시에 ‘태아알코올증후군 정의 및 예방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그는 “현재 한국 여대생의 85%가 음주를 하고 있고, 그 중 고위험 음주율은 15-20%에 달한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현재 가임기 여성들의 이런 추세를 그대로 방치하면, 미래에 태어날 아기의 20%가 FASD의 위험을 안고 태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