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대통령, 29일 한미FTA 서명…'후속대책 박차'
    이명박 대통령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이 22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후속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9일 청와대에서 직접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한·미FTA 비준안에 서명함으로써 비준안이 내년 1월1일 정식 발효되는 데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인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긴급 관계 장관회의에서 "국회 논의 과정에서 제기된 모든 문제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