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대신 총회장 전광훈 목사가 8일 대신·백석 양 교단의 통합에 관련한 여러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 목사는 8일 '대신총회수호협의회'(수호협·위원장 안태준·허식 목사, 오형석 장로)가 주최한 이날 기도회 및 경과보고 모임에 참석했다... 예장대신 실행위, 예장백석과 통합 추진 과정 보고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대신 총회(총회장 전광훈 목사)가 1일 오후 안양대에서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 날 실행위에서는 예장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와의 통합 추진 건이 보고되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예장대신 총회의 통합전권위원회는 11월 마지막 날 예장백석 총회의 통합전권위원회와 회동했고, 1일 실행위 직전에는 자체 회의도 했다... (종합) 백석-대신 통합…기립박수 만장일치로 '결의'
선거법-목회자 윤리 및 책임 대폭 강화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제37회 정기총회가 22일 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개최됐다. 첫날 총회에서는 대신 총회와의 교단 통합 최종합의안이 총대들 앞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문서로 된 합의서가 공개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백석 총회] 장종현 총회장 재선, 교단 통합 '밑그림' 공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가 22일부터 25일까지 94개 노회, 5276교회, 1089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천안시 백석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백석 총회는 '믿음으로 연합하여 전진하는 총회'(시편 133:1~2)를 주제로 다루며 대신총회와의 통합을 준비하는 총회임을 강조하는 모습이다. 이종승 부총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 장종현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하나님 말씀에 의.. 예장 대신 제49회 총회 성료···'교단통합' 조건부 추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대신(총회장 전광훈 목사) 제49회 총회가 3박 4일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18일 성료했다.예장 대신은 이번 총회에서 총회장에 전광훈 목사(서울 사랑제일교회 담임) 목사, 목사 부총회장에 유충국 목사(서울 제자교회 담임) 목사, 장로부총회장에 이우식 장로(서울 동선교회)가 각각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예장 대신 총회장에 전광훈 목사 '기립박수'로 '선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대신 제49회 총회 임원선거에서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17일 오후 경기도 대부도 새중앙교회 수양관에서 열린 예장 대신 제49회 총회 셋째날, 총대들은 임원선거를 통해 신임 총회장으로 전광훈 목사(현 부총회장)를 뽑는 한편, 목사 부총회장에 유충국 목사(제자교회 담임), 장로 부총회장에는 이우식 장로를 무기명 비밀투표가 아닌 전원 기립박수로.. 대신총회 셋째날 '교단통합' 원칙에 총대 대부분 '찬성'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대신 교단 제49회 총회 셋째날(17일) 오전 회무에서 전날 백석 교단과의 통합 논의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하지만 별다른 결론을 내지 못했고, 총대들의 찬반 의견을 서로 확인하는 선에서 마무리됐다... 대신총회 둘째날…'교단 통합' 위한 '산통(疝痛)' 이어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대신 교단 제49회 총회가 급격히 얼어붙었다. 총회 회무 둘째날인 16일 예장 백석과의 '교단통합' 문제를 놓고 총대들의 의견이 찬반으로 크게 나뉘며 격렬한 토론과 갈등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주요 이슈였던 백석 교단과의 통합 논의가 의제로 올라오자 곪아왔던 대신 교단 내 갈등이 그대로 드러났다... "대신·백석 통합 중단돼야"…임원회, 통합 여론 앞에 '반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대신 현 총회장인 최순영 목사 및 임원회가 15일 성명을 통해 "대신교단과 백석교단의 통합은 중단되어야 한다"는 공식입장을 밝혀 두 교단 통합에 제동이 걸렸다... ''우물을 다시 파자"····예장 대신 제49회 총회 개막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대신 교단(총회장 최순영 목사) 제49회 총회가 오는 18일 3박 4일 일정으로 15일 오후 경기도 안산 대부도 새중앙교회 수양관에서 '우물을 다시 파자(창26 :12~22)'는 주제로 개막했다. 총회 첫날 일정은 오후 4시부터 총대등록에 이어 오후 6시부터 개회예배 및 성찬식이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이영섭 장로의 기도와 서기 김동성 목사의 성경봉독, 장로성가.. 예장대신·백석 '통합 논의'… 새로운 '대형 교단' 등장할까
현재 개신교단 가운데 가장 교세가 크다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과 통합을 넘어서는 대형교단 등장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예장대신 총회(총회장 최순영 목사)와 예장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교단통합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 교단의 통합이 성사될 경우 교회수 7000여 개의 대형교단으로 거듭나게 된다... 예장 고신·합신·대신 3개 교단 '통합 추진'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총회(총회장 최순영 목사)과 고신 총회(총회장 주준태 목사), 합신 총회(총회장 이주형 목사) 등이 '교류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교단 통합을 추진한다. 지난달 24일 노보텔앰베서더 호텔에서 총회장 모임을 가진 3개 교단은 "한국교회 개혁주의 신학의 정통성을 수호하고 발전을 꾀한다" "이를 위해 3개 교단의 교류를 촉진한다" "한국교회의 연합에 기여한다" 등 3개 항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