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도연합(민계식·권영해·이동욱·강연재·이경훈·김명세·이상민, 이하 대성연)이 최근 설립됐다. 대성연은 설립 취지문에서 “하나님께서는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을 통해서 1948년 8월 15일 기독교입국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한·미동맹의 4가지 건국이념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세워주셨다”고 했다... “문재인 정권, 코로나 이용해 신앙·예배의 자유 침해”
대한성도연합(공동대표 민계식·권영해·이동욱·강연재·이경훈, 이하 대성연)이 21일 ‘국제사회에 보내는 한국교회 호소문’을 발표했다. 대성연은 “대한민국 문재인 정권은 한국교회의 예배와 신앙의 자유의 본질적인 부분을 침해하고 있다”며 “예배와 신앙의 자유는 헌법상의 기본권임에도 코로나를 이용한 신앙, 예배 본질에 대한 근본적 침해를 통한 교회와 일천만 신도들의 신앙, 양심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