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북전단
    “미, 대북 정보 유입 독려해야… 한국처럼 중단 안돼”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 인권 문제를 중시하겠다는 기조를 밝힌 가운데, 북한으로의 정보 유입을 대폭 강화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는 제안이 나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브루스 베넷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VOA에 “우리는 김정은이 외부 정보에 대한 과민한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알고 있다..
  • 대북전단 금지법
    “대북전단금지법, 폐기하거나 헌재가 위헌 판결해야”
    국민의힘 조태용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국민의힘 국제위원회가 주관한 ’대북전단금지법 무엇이 문제인가-위헌성 논란과 대안 모색을 중심으로’ 세미나가 23일 비대면 화상으로 열렸다. 대북전단금지법으로 불리는 ‘개정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은 한 달여 뒤인 오는 3월 30일 시행될 예정이다...
  • 대북전단
    박상학 대표가 방문한 미 국무부 “대북 정보유입 우선”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12일 한국의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FFNK) 대표의 국무부 방문에 대한 자유아시아방송(RFA) 질의에 “북한 주민들의 정보 접근을 촉진하기 위해 비영리 단체 및 다른 국가의 동반자 단체들과 계속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RFA가 이날 보도했다...
  • 한변 화요집회
    “미국은 대북 정보유입 지원하는데 우리는 금지법”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이 9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제97차 북한인권법 제정촉구 화요집회를 가졌다. 한변은 매주 화요일 같은 자리에서 이 모임을 가져왔다. 곧 100회를 앞두고 있다. 한변 회장 김태훈 변호사는 “2014년 10월 14일 이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추우나 더우나 한결같이 이 자리를 지켰다. 그렇게 제74차가 되던 지난 2016년 3월 2일, 역..
  • 지성호 의원 대북전단금지법
    한·영 의원들, 화상회의 갖고 ‘대북전단급지법’ 논의
    영국 의회 내 ‘북한에 관한 초당적 의원모임(APPG NK)’ 공동의장들과 탈북자 출신 한국 야당 국회의원들이 한국 정부의 대북전단금지법 등 북한 인권에 관한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3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APPG NK의 공동의장인 데이비드 올턴(David Alton) 상원의원은 이날 RFA에 한국과 같은 민주주의 국가가 인권을 지키기 위한 정보의 확산과 언론의 ..
  • 대북전단 금지법
    김문수 전 지사,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이재명 지사 서한에 ‘맞불’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크리스 스미스(Chris Smith) 하원의원 등에게 대북전단금지법(개정 남북관계발전법)의 부당성을 호소하는 서한을 보낼 예정이다. 김 전 지사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서한에서..
  • 크리스 스미스
    “美 스미스 의원,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청문회에 강한 의지”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크리스 스미스(Chris Smith) 하원의원이 한국의 이른바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해 미국 의원들이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관련 청문회 개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2일 보도했다...
  • 크리스 스미스
    미 ‘대북전단금지법’ 청문회, 이르면 내달 말 윤곽
    얼마 전 개정된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이른바 ‘대북전단금지법’과 관련한 미국 의회 내 청문회에 대한 윤곽이 오는 2월 말이나 3월 초 경에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청문회를 추진하고 있는 크리스 스미스 하원의원실은 이 기간 즈음 청문회 관련 내용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8일 보도했다...
  • (왼쪽부터) 이민복 단장, 강병오 교수(서울신대), 박영환 교수 토론
    이민복 단장 “나의 대북전단이 100% 합법적인 이유는…”
    박영환 교수(서울신대 선교학)가 ‘대북전단사역의 원조’ 이민복 단장(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표)을 26일 자신의 서울신대 연구실에서 만나 ‘대북전단 사역’을 두고 토론했다. 개신교 신자이기도 한 이민복 단장은 이날 자신의 대북전단 사역이 합법적이고 안전한 사역이라고 주장했다...
  • 26일 박영환 교수 이민복 단장 토론
    “대북전단이 최선” VS “남북대화 무드에 악영향”
    박영환 교수(서울신대 선교학)가 ‘대북전단사역의 원조’ 이민복 단장(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표)을 27일 자신의 서울신대 연구실에서 만나 ‘대북전단 사역’을 두고 토론했다. 이 단장 역시 기독교인이다. 이날 박영환 교수는 “통일을 위해서라면 우리 정부는 북한을 대화상대로 존중하고 서로의 보폭을 맞춰가며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현재 文정부가 북한 당국..
  • 북한 우상화
    안에선 ‘반동사상문화배격법’ 밖에선 ‘대북전단금지법’
    국제 언론감시기구와 인권단체가 북한 정권의 새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강하게 비판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국제 언론감시기구인 국경없는기자회(RSF)는 26일 VOA에, 최근 공개된 북한의 반동사상문화배격법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