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놀라움과 감격이어야 한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다는 것 자체가 놀라움이요, 하나님이 이 땅에 33년간 사셨다는 자체가 놀라움이요, 십자가에 달려 우리대신 십자가를 지셨으며 우리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피 흘리시고 죽으셨다는 것과 사흘 만에 다시 사셨다는 자체가 감격의 연속인 것이다. 이를 더욱 확실히 보장하시기 위해서 성령을 보내주신 것 또한 감격이다... [출애굽기 특강] 이선규 목사 ‘학대를 받을수록’
출애굽기라는 책은 그 이름이 그 성격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엑소더스는 “떠남” 곧 탈출을 의 합니다. 하나님의 구속역사는 그 백성의 탈출에서부터 시작합니다.탈출이 없이 하나님의 위대한 구속 역사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이선규 칼럼] 오늘의 현실을 직시하며
날이 갈수록 발전과 향상을 이루어 가야 할 중대한 시점 임에도 불구하고 왜 그런지 탄핵 정국을 맞이해서 인심은 각박해 지고 조금의 여유도 없이 좁아진 마음으로 시기, 다툼, 원망의 소리는 높아만 가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신문 지상이나 뉴스를 보다 보면 곳곳마다 죄악을 저지르며 타락 문화가 태풍이 온 나라를 강타하듯이 휩쓸고 있다. 심지어 시위에 나온 피켓에 “이게 나라냐”는 비아냥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