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다음세대 전도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그리스도인 가정의 아이들은 중요한 전도의 대상”이라며 “전도는 교회 밖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전도는 교회 안에서도 이루어진다. 교회 안에 있으나 믿음이 불분명한 명목상 신자들도 전도의 대상”이라고 했다... "다음세대 신앙 전수 방법 중 효과적인 것... 바로 성경 말씀 암송"
다음세대 신앙전수가 사랑의 교회 9층에서 열렸다. WMI가 주관한 이번 모임에는 주 강사로 폴 칠더스 목사가 발제했다. 그는 YWAM 열방대학 대표이자 Word by Heart 설립자이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은 박제된 게 아닌, 살아 움직이는 유기체”라며 “살아 움직이는 말씀을 다음세대들에게 잘 전달하는 것이 우리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런 책무는 다음 세대들이 하나님에게만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