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갓피플 온라인 말씀 부흥회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다니엘 김 선교사는 ‘가야 하는 길’(행 20:22-24)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가야 하는 길’은 다니엘 김 선교사가 15년 전에 선교사로 파송 받은 다음에 처음에 한국 강단에서 전했던 말씀의 제목이자 그가 펴낸 신간의 제목이다. 그는 “특별히 코로나 사태를 보면서 다시금 초심과 사명을 확인할 기회가 되었다”며 “이럼에도 불구하고 .. 다니엘 김 선교사 “코로나 시대, 교회와 성도의 자세는…”
에스더기도운동본부가(대표 이용희 교수)가 진행하는 ‘52일 느헤미야 철야기도회’ 36일차인 지난 23일은 다니엘 김 선교사(예수세대운동) 초청 청소년영성집회로 진행되었다. 김 선교사는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교회와 예배에 대한 정리가 부족한 성도들이 모이지 않는 상황에서 혼란스러워하는 것을 봤다”며 에베소서를 통해 교회의 정체성, 교회의 역할, 교회의 자세를 정리하고 한 사람의 성도로서 본질.. 다니엘 김 선교사 “누구에게도 말 못하는 고통 있다면…”
“제가 가진 상처와 아픔, 누구에게도 말 못하는 고통을 주님께서 보응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덧씌워주는 날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다. 그것을 바라보고 오늘을 견디고 있다”.. 다니엘 김 선교사 “하나님에 대해 크게 오해하는 게 있다”
김 선교사는 “시편 23편 앞 절과 다르게 4절은 분위기가 바뀌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가 나온다. 주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신다고 해도 우리 삶에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의 경험이 올 수 있다는 것이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약속은 사망의 골짜기를 피하게 해주겠다가 아니라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하나님에 대해 크게 오해하는 게 있다. 주님은 고난을 돌아가거나 피해가게 .. 다니엘 김 선교사 “연단의 목적, 귀하게 쓰임 받는 것 아냐”
유튜브 채널 AVID TV가 ‘무엇을 기다리십니까? (우리가 쓰임받는 때는 언제인가?)’라는 제목으로 최근 공개한 영상에서 다니엘 김 선교사는 하박국 2장 3절을 본문으로 전하며 성경이 말하는 기다림이 무엇인가를 말했다... "오늘 하루가 당연히 느껴지는 건 내 스스로를 크게 여기는 교만 때문"
‘하늘에서 돌보는 사모’란 제목으로 제 8회 사모 데이가 대림동 소재 베다니 교회에서 5일 오전 10시부터 개최됐다. 세계터미널 선교회가 주최하고, 사모다움이 주관했다. 이 자리에는 특별히 다니엘 김 선교사가 강연을 전해, 목사의 아내로 교회를 섬겼던 지친 마음을 위로했다. 위로라기 보단 느슨해진 마음에 다시금 영적인 각성을 해준 강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