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사이버사령부 정치개입 비난" NYT보도북한의 온라인 선전에 대항하기 위해 창설된 한국의 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이 지난 대선에서 야당 후보들을 공격하는 2100개의 온라인 메시지를 유포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뉴욕타임스가 인터넷 속보로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19일 "백낙종 국방부 조사본부장이 사이버심리전 단장 등 11명이 정치적 중립의무를 위반한 행위는 있었지만 대선 결과에 영향을 주려고 한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