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가 제14회 무지개인권상 개인 및 단체 부문 수상자로 ‘뉴스앤조이’를 선정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친구사이는 “무지개인권상은 당해(2019년) 연도에 성소수자의 인권향상에 주요한 업적을 쌓고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을 깨트리고 인권향상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 콘텐츠에 시상하는 상”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앤조이, 교회 무너뜨리려는 언론기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이하 동반연)과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이하 동반교연)이 최근 뉴스앤조이에 대한 법원 판결을 환영하는 성명을 28일 발표했다. 이들은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14부는 지난 1월 15일 뉴조는 김지연 약사, GMW연합, khTV를 '가짜 뉴스 유포자', '가짜 뉴스 유통 채널' 등으로 적시한 기사 부분을 각 삭제하고, 원고들에게 총 3,000만원의 손해배상금.. 반동성애 사역자 등, 뉴스앤조이와의 법정 다툼서 승리
반동성애 사역자 등이 뉴스앤조이(이하 뉴조)와의 1심 법정 소송에서 이겼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제14부는 15일 “뉴조(대표 강도현)는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대표, KHTV, GMW연합에게 각 1천만 원씩 총 3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또 뉴조 측이 원고들을 ‘가짜뉴스 유포자’ 등으로 표현한 부분을 판결 확정일로부터 7일 이내 삭제할 것도 명령했다. 이를 불이행할 경.. 동반교연, "이단으로 판명된 퀴어신학 옹호한 뉴스앤조이, 이들에 대한 교회의 후원 중지 요청"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은 뉴스앤조이를 후원하는 28개 교회를 공개하고, 이들 교회에 대한 후원중지를 공식요청 했다고 밝혔다. 뉴스앤조이는 그 동안 친 동성애적 논조로 퀴어신학을 강력 옹호하는 매체로, 동성애를 반대하는 한국교회에 대해 조롱하는 기사를 집중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동반교연의 요청에 따라, 27개 교회 중 9개.. 바른군인권연구소 등 21개 단체 "뉴스앤조이, 기독교를 악의적으로 폄훼하는 기사를 멈춰라"
종교와언론자유수호를위한범국민연합, 한국교회진리사랑연합회, 오직예수사랑선교회, Good & Faithful Ministry, 바른군인권연구소 등 21개 단체는 뉴스앤 조이 규탄 논평을 냈다. 아래는 논평 전문이다... "동성애 옹호하는 뉴스앤조이, 탈세의혹 명백히 해명하라"
’동성애 적극 옹호하는 뉴스앤조이 규탄 기자회견‘이 26일 오전 10시부터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자리는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이 주최했다. 더불어 이상원 총신대 신학대학원 교수, 예장합신 동성애대책위원 김선우 목사, 길원평 부산대 물리학과 교수, 자유와 인권 연구소 박성제 변호사가 발제했다... "위장 기독교 언론 '뉴스앤조이' 폐간하라"
"한국교회를 파괴하는 공작 펴온 반기독교언론 뉴스앤조이 폐간 촉구 규탄집회"가 18일 낮 뉴스앤조이 사무실 앞에서 열렸다. 한국교회수호결사대(이하 한수호)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뉴스앤조이가 "기독교언론이 아니라 위장 기독교언론"이라며 "폐간"을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