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교신학회(회장 박보경)가 최근 대전 동구 소재 대전제일교회(담임 김철민 목사)에서 ‘지방소멸시대의 지역교회와 농어촌교회의 선교전략’이라는 주제로 2024 제2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일 교수(장신대)를 좌장으로 ▲한경호 목사(계간 농촌과목회 발행인)가 ‘지역소멸의 위기, 문명의 위기, 농과 농촌교회의 위기와 그 극복’ ▲강성열 교수(호남신대)가 ‘지방소멸시대의 농촌선.. 예장 통합 김의식 총회장 “도시교회-농어촌교회 협력·연대 절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소속 전체 9,476교회 가운데 3,095교회(32.66%)가 농어촌교회로 파악됐다. 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13일 예장통합 농어촌주일(19일)을 맞아 발표한 ‘하나님의 창조세계 치유하고 회복시키자’라는 제목의 목회서신에서 제108회 총회 보고서를 인용한 농어촌교회 비율을 전한 뒤, 총회 소속 전체 교회들이 농어촌교회 살리기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한성연, 농어촌 교회 개축 지원한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기성)·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이상문 목사, 예성)·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교회(총회장 신민규, 나성) 등 3개 성결교단의 연합 기구인 한국성결교회연합(회장 신민규 목사, 이하 한성연)이 농어촌교회 증축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1호 교회는 제주희망교회(담임 한재구 목사)다. 한성연은 최근 한성연 농어촌교회 레노베이션 '제주희망교회' 완공 감사예배를 제주희망교.. “농어촌교회 고령화로 폐당회 늘어”
최근 농어촌교회에서 고령화로 인해 은퇴한 시무장로를 대신할 인원이 부족해 폐당회 사태가 잦아졌다고 예장통합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가 19일 보도했다. 예장 통합 헌법 제65조에 따르면 장로 2인 미달 상태로 3년이 경과하면 그해 첫 노회부터 당회가 폐지된다. 이런 농어촌 교회의 폐당회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지역 노회들은 이에 대한 헌의안을 총회에 올리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농어촌교회와 마을에 푸른 생명의 기운을…"
제32회 2015 농어촌목회포럼이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익산시 웅포교회(박재용 목사)에서 열린다.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회장 김웅길 장로)와 한국농어촌목회연구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사람을 세우는 목회'를 주제로 농어.. 동암교회, 미자립·농어촌교회와 함께한 여름캠프
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진 어린이를 위해 동암교회(담임 장덕만 목사)가 올해는 미자립·농어촌교회와 함께 어린이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지난달 28~30일까지 충북 음성군 호산나 수양관에서 2박 3일로 진행된 이번 여름캠프에는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경기도, 서울 등 16개 교회에서 1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섬마을교회에서도 왔고, 어린이 여름캠프였지만 유치부 어린이도 6명, 중.고등부도.. "이번 설에는 '고향' 교회도 들러보세요"
이번 설 명절기간에는 고향의 작은 교회를 찾아 예배 드리고, 기도와 헌금으로 힘을 주고 오는 것은 어떨까. 한국교회의 가장 큰 현안은 70%가 넘는 농·어촌교회와 작은 개척교회인 미자립교회를 자립할 수 있도록 부축하는 일이다. 대형교회는 몸집이 커지고, 작은교회는 힘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 한국교회의 신앙의 뿌리는 시골의 농·어촌교회와 작은 개척교회였다. 신앙의 뿌리는 농·어촌 고향교회나 작.. 개척교회·농어촌교회 목회자 가족 위한 행사 열린다
크리스천라이프센터(이사장 이문희 목사)가 다음달 19~20일 이틀간 경기도 광주 광림수도원과 용인 캐리비언베이에서 '제12회 겨자씨가정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혼구원에 대한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개척교회나 농어촌교회 목사가족(목사·사모·직계자녀)을 대상으로 2년마다 열리는 것으로, 이번에는 선착순 20가정을 신청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