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은 3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6주간 2021년 놀이환경진단사업에 참여할 지역을 공개 모집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의 놀이환경진단사업은 아동과 시민이 참여해 지역 내 공공어린이공원의 현황을 진단하고, 진단 결과를 토대로 지역 여건에 맞는 놀이환경 개선 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이다... 세이브더칠드런 <놀이터를 지켜라> 랜선 전시회 개최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다음(Daum) 카카오갤러리를 통해 '놀이터를 지켜라'를 주제로 랜선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여러 차례 미뤄졌던 등교 개학이 시작된 가운데,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뛰놀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사진으로 만나는 온라인 전시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014년부터 아동, 학부모, 지자체와 함께 아동 및 지역사회의 의.. 영세 놀이터 지원 근거 열렸다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지난 9일,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극적으로 통과되면서 빨간 봉쇄테이프로 잠겨있던 놀이터가 다시금 문을 열 수 있게 됐다. 이번.. 초록우산, 어린이 놀이터 지원 방안 마련 촉구
아이들이 하루아침에 놀이터를 잃었다. 올 초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이 시행되며, 전국 1,581개 놀이터가 일제 임시 폐쇄됐다. 어린이놀이시설의 이용금지는 해당 시설의 수리·보수 .. 독일 놀이터 디자이너 귄터 벨치크에게 듣는다
40년 동안 약 2만 개의 놀이터 디자인에 참여해온 독일의 놀이터 디자이너 귄터 벨치크가 세계인권도시포럼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다. 공공놀이터 혁신에 관심을 두고 있는 한국의 놀이운동가 편해문 씨는 일주일 동안 전국의 여러 강연과 놀이터 참관 여정에 동행한 후 최근 인터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