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에서도 “동성애 옹호·조장 ‘차별금지법’ 반대" 목소리동성애 옹호·조장하는 '차별금지법' 제정과 관련 '헌법개정'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지방의회에서 나왔다. 충남 논산시의회 민병춘(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문화복지특위 위원장)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제189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동성애와 국가인권위원회, 차별금지법에 대한 문제점을 논산시민들에게 알리고, 그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