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자살을 바라보며 "죄를 이기게 하는 복음"을 증거하는 글을 써냈다. 유기성 목사는 24일 자신의 SNS에 "어제 한 정치인이 자살한 일이 일어났는데, 그의 죽음을 안타까와하는 이들이 많음을 보면서 그가 보기 드물게 말과 행.. 노회찬 의원 자살에 김동호 목사 "다윗처럼 견뎌내 주시지"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자살 사건과 관련, 김동호 목사가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SNS에 글을 올렸다. 김동호 목사는 정의로운 사람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노회찬 자살, '안타까움' 표한 기독교계 인사들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자살 소식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다. SNS 상에서는 그의 자살과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는 글들이 넘치고, 노 대표의 이름은 사건이 있은 후 하루가 지난 24일 오전 잠시 여전히 실검 1위를 기록했다.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배덕만 교수는 "이 시대는 또 하나의 소중한 이름을 잃었다"고 말하고, "(노회찬 의원이) 있어서 참 좋았는데 이제 그의 빈자리를 어찌 견딜.. 노회찬 "진보결집 위한 노력 계속되어야"
정의당 노회찬 전 대표가 진보결집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진보정당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노 전 대표는 5일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나타난 결과 그대로 새누리당이 완승을 했고 야당은 사실상 전멸하지 않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회찬 "신당창당, 논의 지켜볼 것…대화 필요"
정의당 노회찬 전 대표는 23일 국민모임 등 신당 창당과 관련, 앞으로의 논의를 지켜보려 한다"고 연대 가능성을 열어뒀다. 노 전 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새아침'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정의당은 기본적으로 창당 때부터 진보대통합을 주창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진보세력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길에 정의당은 계속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