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지난 25일 81년 만에 최악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을 돕기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현장에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네팔 구세군, 국제구세군과 협력하여 지원활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옥스팜, 네팔 대지진 참사에 물, 위생시설 공급 총력
영국계 국제구호개발기관 옥스팜(OXFAM)은 네팔 대지진으로 약 800만 명(UN 기준)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전염병 등 지진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긴급구호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네팔 어린이들을 도와주세요"
네팔 대지진 피해 복구 및 이재민을 돕기 위한 후원의 손길이 각지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으로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다... 굿피플, 네팔 대지진 긴급구호 출정식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총회가 후원하는 '굿피플 네팔 대지진 긴급구호' 출정식이 28일(화) 오후 인천 국제공항에서 열렸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동명)은 81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대지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네팔에 긴급구호팀을 파견, 현재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그에 따른 구호지원을 추가로 이어갈 계획이다... 밀알복지재단, 어둠 속에 갇힌 네팔에 보낼 태양광랜턴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밀알복지재단은 지진으로 인해 전기가 끊겨 밤이면 어둠 속에서 지내야 하는 네팔 피해주민에게 태양광랜턴을 보낸다... 지구촌사랑나눔도 '네팔 봉사단' 출발시킨다
지진 피해로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된 네팔의 긴급구호를 위해 사단법인 지구촌사랑나눔(대표 김해성 목사)이 팔을 걷었다. 네팔 봉사단을 조직하고 1차 봉사단 10여명이 5월 4일 출국하기로 했다... 글로벌비전, 네팔 지진피해 긴급구호 모금진행
지난 25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를 강타한 강도 7.8규모의 대지진으로 네팔 내무부의 29일자 발표에 따르면 사망자 수는 3,725명, 부상자는 8,500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나 사상자는 점점 늘고 있다... 김연아, 네팔 어린이들 위해 10만 달러 기부
28일 유니세프친선대사 김연아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0만 달러(한화 약 1억7백만 원)를 기부했다... 네팔 강진 긴급구호활동 나선 다일공동체
25일 7.8의 강진과 이후 8시간 동안 65차례 여진이 발생해 2,500여 명이 사망하고 5,800여 명이 부상당한 가운데, 네팔다일공동체(원장 최홍)에서 소식을 전해 왔다고 다일공동체(원장 최일도)에서 밝혔다. 네팔다일공동체 NGO 스탭은 30명이 넘는다... 韓 네팔 구호대 1진 선발대 오늘 출국
정부는 27일 최근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에 40여명 규모의 긴급구호대를 보내기로 결정했다. 이날 10명을 시작으로 내달까지 나머지 구조대를 보낸다는 것. 외교부 조태열 제2차관 주재로 열린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는 '대한민국긴급구호대(KDRT)' 파견을 결정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전원 119구조대원으로 꾸려진 탐색구조팀 10명은 이날 오후 9시께 민항기 편으로 네팔로 떠난다. 탐색구.. 네팔 강진, 한국교계도 팔을 걷어붙이다
네팔 강진 피해로 말미암은 사상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NGO들이 나선데 이어 한국 교계도 관심을 갖고 구호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보이고 있다... 네팔 강진 피해, 국제NGO 단체들 긴급 구호 나서
지난 25일 오전 11시 56분경 (현지시각),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북서쪽 77km)에서 7.8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이 밝혔다. 또한 강진 발생 후 8시간 동안 6.6 규모를 포함한 여진이 65차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