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최근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네팔 지역에 구호의 손길을 잇따라 보내고 있다... [김해성의 희망편지] "여호와 이레"
지난 11일 돌라카지역에 쌀 30kg 200포를 나누고자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김해성의 희망편지] 네팔 지진에서 살아남기
"건물이 흔들려요!" 다급한 외침에 따라 "지진이다"라고 저도 소리 높여 외쳤습니다. 휘청휘청 몸이 흔들리며 어지럽습니다... 한기총·기하성(여의도)·여의도순복음교회, 굿피플에 네팔 성금 전달
81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지진으로 힘겨운 시간을 겪고 있는 네팔에 희망을 전하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네팔, 17일 만에 또 다시 강진··· 더 많은 긴급구호활동 절실
네팔이 17일 만에 다시 발생한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 이번 지진은 카트만두에서 117마일(약 188km) 떨어진 남체 바자르(Namche Bazar) 가까운 곳에서 발생했으며, 지난 달 25일 7.8리히터 규모에 이은 7.4리히터의 강진이다... "한 생명이라도 더…" 네팔 긴급의료지원 현장
81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지진으로 힘겨운 시간을 겪고 있는 네팔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동명)이 사랑의 인술을 펼치고 있다. 굿피플의사회로 구성된 재난의료팀이 네팔 산악 마을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긴급의료지원에 나선 것... 네팔 7.4 강진으로 산사태 등 추가 피해 및 대피 상황 발생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5월 8일 긴급구호 3진을 파견해 추가지원이 필요한 박타푸르, 샨카라푸르, 다르마스탈리 지역의 수요조사와 지원방안을 결정했으며 신두팔촉 지역에서 현지조사를 마치고, 카트만두로 이동하던 중 7.4의 강진을 만났으며, 다행히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네팔 규모 7.3 지진으로 37명 사망 확인…1139명 부상
네팔 내무부는 12일 규모 7.3의 새 지진으로 37명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내무부는 앞서 최소 42명이 사망했다고 했으나 이를 수정했다... 네팔 강진 이재민, "한국 같은 이웃의 도움 필요해"
지난 25일 발생한 강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네팔에 대해 한국에 거주하는 네팔인들은 10일 현지 상황에 대해 증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팔인들의 증언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서울 중구 마른내로(오장동)에 위치한 서울제일교회에서 가진 '지진으로 인해 고통받는 네팔인과 함께 하는 기도회'에서다. 이번 기도회는 '네팔지진 한국교회대책협의회'가 주최했다... 네팔 위해 주일헌금 전액을 기부하는 교회
넉넉하지 않은 이민교회 재정 운영에 있어 한 주의 주일예배 헌금 전액을 구제를 위해 사용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결단이다. 그런데 올해 들어 벌써 두 번이나 주일예배의 헌금 전액을 뜻하지 않은 재난을 당한 이웃을 위해 내어놓은 교회가 있다... 애틀랜타 소재 미주다일, 네팔 구호를 위한 모금 알려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목사)에서 최근 지진으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네팔 현장에 최초 긴급구호팀을 파견하여 구호활동을 진행 중이다... "여름 몬순 오기 전에 어서…" 긴급구호 현장 구슬땀
현재 카트만두는 서서히 복구되고 있습니다. 여진이 멈추자 정부가 주민들에게 집으로 돌아가라고 권장하고 있지만 집이 무너져 갈 곳이 없는 사람들은 아직도 천막촌에 남아 복구되기만을 기다리고 있고, 도심에서 벗어난 지역은 여전히 구호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