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가 5월 백석대학교, 대광고등학교 채플 등 청년, 청소년사역에 나선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음대 출신으로 뮤지컬, 음악디렉터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온 해나리는 현재 뉴질랜드에 거주하며 정기적으로 내한하여 한국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바쁜 한국일정에도 빼놓지 않는 것이 미래세대인 청소년과 청년관련 사역인데 이번 4월 28일부터 5월 28일까지의 일정에도 백석대학교(5.. 10년 만에 '마이클 W 스미스'가 온다
크리스천 대중음악(CCM)계를 비롯해 미국 컨템포러리 팝계에 큰 족적을 남겨온 마이클 W. 스미스의 두 번째 내한 공연이 열린다. 아시아 투어의 첫 일정인 이번 방문은 2005년 이후 10년만의 두 번째 내한이다. 콘서트는 15일 저녁 6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마이클 W. 스미스는 팝과 락을 근저로 클래식에서 재즈, 컨트리, 가스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색채로 .. 크리스천뮤직 '거장' 마이클 W. 스미스, 10년 만에 내한공연
팝뮤직의 세계적 아티스트이자 워십리더인 마이클 W. 스미스(Michael W. Smith)가 10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이번 한국공연을 시작으로 필리핀과 싱가포르, 일본을 잇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찾는 그가 다음달 15일 저녁 6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내한 공연을 가진다. 지난 2005년 이후 두 번째 내한 공연으로, 그가 얼마나 큰 감동을 선사할 지에 벌.. 스위스 이탈리안 오케스트라 23일 인천서 내한공연
인천시는 11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최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2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23일 오후8시 스위스이탈리안오케스트라(OSI)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스위스이탈리안오케스트라는 "스위스 속 이탈리아"라고 불리는 호반의 도시 스위스 루가노에서 활동하는 연주 단체로 스위스의 영향력 있는 오케스트라다... <공연리뷰>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내한공연
우리는 진정한 차이콥스키의 음악을 들었다. 시원한 현악과 충실한 목관, 그리고 호방한 금관과 리드미컬한 팀파니의 한 방은 가슴 뛰도록 멋진 울림을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