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교회 원로 박영선 목사가 최근 유튜브 채널 ‘잘 믿고 잘 사는 법’(잘잘법)에 출연해 ‘행복한 나이 듦의 지혜’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박영선 목사는 “아담이 왜 실패했는가. 자유를 가지면 맨 처음 해보고 싶은 것이 권리다. 그래서 자기 맘대로 한 것”이라며 “여기서 ‘왜 선악과를 만들었느냐, 하나님이 왜 안 막았냐’하는 것은 성경의 의도와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다. 인간은 자기 마음대로 .. 박영선 목사 “자식 문제는 인생의 문제”
남포교회 원로 박영선 목사가 최근 유튜브 채널 ‘잘 믿고 잘 사는 법’(잘잘법)에 출연해 ‘‘자식 때문에 애가 타는 부모님들 보세요’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박 목사는 “자식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인생의 문제”라며 “인생을 어디까지 내가 책임을 져야 하느냐의 문제다. 하나님은 다 책임진다고 말한다”고 했다... 박영선 목사 “우리의 인생, 구약과 신약의 반복”
남포교회 원로 박영선 목사가 최근 유튜브 채널 ‘잘 믿고 잘 사는 법’(잘잘법)에 출연해 ‘성경을 보는 관점’이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박 목사는 “기독교를 특색짓는 두 단어가 ‘믿음과 사랑’이라고 했다. 그런데 믿음과 사랑은 상대가 있어야 한다고 그랬다”며 “도덕성과 윤리에는 상대성이 없다. 최고의 경지가 자기가 자기 자신에게 마지막 심판자가 돼야 하는 건데, 기독교는 하나님이 우릴 보고 상.. 박영선 목사가 설명하는 ‘구원의 의미’
남포교회 원로 박영선 목사가 11일 유튜브 채널 ‘잘 믿고 잘 사는 법’(잘잘법)에 출연해 ‘구원의 의미를 바로 알면 신앙생활의 목표가 뚜렷해집니다’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박 목사는 “기독교는 도를 닦는 종교가 아니라 구원의 종교”라며 “왜 구원을 받아야 하는가. 구원받지 않으면 지옥에 가며, 구원받으면 천국에 간다는 것을 (성경은) 분명히 설명한다”고 했다... 박영선 목사 “기독교, 도덕 아닌 사망 극복하는 종교”
남포교회 박영선 원로목사가 ‘열왕기하 16:10-18’을 본문으로 7일 주일설교를 전했다. 박 목사는 “성경은 북이스엘 왕국과 아람이 연합해 남유다 왕국을 침략하면서 국가의 존폐 위기에 처하게 만든 것을 남유다 아하스 왕이 최악의 왕으로 평가하는 이유로 기술하고 있다”고 했다... “거룩은 세상에서 예수님의 역할로 살라는 것”
박영선 목사(남포교회 원로)가 3일 주일예배에서 요한복음 17장 8-9절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신학자 로완 윌리엄스는 거룩을 세속과의 분리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연합으로 봤다”며 “하나님의 거룩은 그분이 우리와 멀리 떨어진 상태로 이해되는 게 아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직접 찾아오심으로 그분의 거룩은 정의 된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거룩을 신앙에 대해 완벽히 책.. 은퇴 앞둔 합동신대 정창균 총장 “합신은 평생의 은인”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정창균)가 26일 오후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정창균 총장 은퇴 기념 감사예배 및 고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1부 순서인 은퇴 기념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박영선 목사(합동신대 석좌교수, 남포교회 원로)는 누가복음 7장 36~50절 말씀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우리가 예수 믿고 힘든.. 박영선 목사 “소망은 기독교 세계관··· 막연하지 않다”
남포교회 유튜브 채널 LAMP HUB는 15일 ‘청년이 묻고 박영선 목사가 답하다-박영선 목사의 10minute’ 3번째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한 청년은 “주님이 한계로 이끄시는 손길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 한계에 부딪힌 나의 상황에 매몰되고, 그 상황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 같아서 자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박영선 목사 “실패가 우리를 귀중하게 만든다”
박영선 목사(남포교회 원로)는 21일 주일예배로 ‘요한복음 12:1-12’을 설교했다. 박 목사는 “당시 유대법에는 정결례가 있어서 주인은 집을 방문한 손님에게 손과 발 씻을 물을 주는 게 당연한 규칙이었다. 마리아는 예수님께 물이 아니라 비싼 나드 향유 한 근을 부어드렸다”며 “가룟 유다는 ‘왜 이리 비싼 향유를 낭비하는가? 팔면 300데나리온도 더 나와서 가난한 자들에게 주면 훨씬 낫지 .. 박영선 목사 “인과응보적 논리로 기독교 이해 말라”
남포교회 원로 박영선 목사가 7일 주일예배에서 ‘요한복음 11:45-54’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그는 “죽은 자를 살리고 문둥병자를 고치는 예수를 보고도 세상은 그를 죽이는 것이 사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예수를 믿는 이후에도 이런 갈등에 휩싸이기도 한다”면서 “예수께서도 십자가의 길을 가고 싶었을까? 겟세마네의 기도를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할 수만 있다면 나의 잔을 비껴가게 해 .. 박영선 목사 "어려울 때 故 신복윤 목사 생각하며 견딘다"
예장합신 교단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전 총장이었던 故 신복윤 원로목사 1주기 추도예배가 지난 13일 오후 5시 남포교회(담임 박영선 목사)에서 있었다. 설교를 전한 박영선 목사는 "신 목사님은 늘 넉넉한 신앙인이셨다"고 말하고,.. "남포교회 30년은 여러분 얼굴이 말해줍니다"
"30년 한해도 거르지 않고 그 길을 걸어서 하나님 일하심의 성실하심과 진정성으로 지금의 자리, 여기에 온 것입니다." 서울 송파구 남포교회(담임목사 박영선) '창립 30주년 기념예배'가 11일 오후 3시 이 교회 본당에서 진행된 가운데 박영선 담임목사가 밝힌 소감이다. 이날 박 목사는 직접 설교를 전하지 않고 '가장 절친한 친구요, 함께 신학을 한 교우'로 김정우 박사(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