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동진 목사(카도쉬아카데미 교육위원장/일산하나교회 담임)는 “1960년대 미국에서 확산된 페미니즘 운동은 여성에게 가정을 떠나 성취감과 존경을 얻을 수 있는 공적 영역으로의 진출을 촉구했다”며 “그 결과 발생한 양육의 문제를 피임과 낙태로 생식을 통제하도록 페미니즘 진영에서 요구했고, 결국 1973년 ‘로 대 웨이드 판결’을 통해 태아를 낙태할 권리로 관철됐다. 실제.. 남성 가사노동 OECD 꼴찌는 '한국'…일평균 45분
한국 남성의 가사노동시간은 하루에 45분으로 1시간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최하위 수준이다. 또 맞벌이 부부 중 여성의 가사노동시간이 남성보다 5배 가량 많았으며 가사를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는 견해는 절반에 달했지만, 실제 이뤄지는 사례는 겨우 16%에 그쳤다.. 동성애 성향, 눈동자에 나타난다
동성애자는 동공 테스트를 통해 쉽게 구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코넬 대학의 리치 새빈-윌리엄스(Ritch Savin-Williams) 박사는 남성과 여성의 나체 비디오를 보았을 때 동공이 확대되는지 여부를 특수 렌즈를 통해 관찰하면 이성애, 동성애, 양성애 중 어떤 성적.. 남북사랑네트워크, 탈북 남성 위한 '로뎀나무' 쉼터 개원
남북사랑네트워크(대표 동영진 목사)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개봉동에 탈북 남성들을 위한 쉼터 ‘로뎀나무’ 개원식을 갖는다... 남성들이여, 비누에서 벗어나라!
아무리 부정하려 해도, 남녀가 생각하는 미의 기준이 외모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는 현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보통은 여자는 외모, 남자는 능력을 따졌지만, 이제는 남자도 가꿔야 하는 시대! 몇 해 전부터 ‘그루밍’이라는 신조어나 나타나면서부터 ‘피부미남’에 대한 생각과 기준이 한껏 업그레이드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