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창수 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 담임)가 지난 30일 주일예배서 ‘낮아짐이 은혜’(열왕기하 5:9-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노 목사는 “지식 생태학자인 유영만 한양대 교수는 현대인들은 ‘오름 중독’에 중독되었다고 말한다. ‘오름 중독’이란 끝없는 오름 경쟁으로 위기를 초래하는 병적인 상태를 말한다. 그는 현대인들이 오르려고 하는 경쟁 때문에 내려오는 것을 힘들어한다고 했다. 그런데 내려오는.. “옥한흠 목사 후예들, 항상 기뻐하며 믿음의 보고 할 수 있길”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 기념사업회(이사장 오정현 목사)가 2일 오전 11시 국제제자훈련원에서 고(故) 은보 옥한흠 목사 12주기 기념예배 및 제7회 은보상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의 사회로, 신앙고백, 교독문(47번 열매 맺는 제자들의 교독문) 낭독, 박명배 목사(송내사랑의교회, CAL-NET 전국대표)의 기도, 사랑브라더스의 찬양, 성경.. 현장예배 재개한 한인교회 ‘안전’ 최우선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정부와 주내 대부분의 카운티가 '이동 제한령'을 완화하고 재개방을 허락한 가운데, 한인교회들도 발 빠르게 현장 예배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정상화 3단계에 돌입한 LA 카운티는 실내 정원의 25% 또는 최대 100명 이하 중 적은 수로 종교 관련 모임을 갖도록 권고하고 있다... 남가주사랑의교회, 100개 교회에 1억2천만 원 지원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 노창수 목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미래 자립'(미자립) 교회 돕기에 나섰다. 사랑의교회는 지난 2주 동안 정통 교단에 속한 미주 한인교회 가운데 장년 출석 50명 이하 규모 미자립 교회로부터 신청을 받아, 100개 교회를 선정해 1천 달러(약 122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100개 교회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지원 신청에는 260여 교회가 접수를 마쳤다. 당.. 남가주 사랑의교회 새 담임에 노창수 목사 확정
지난 5월31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직을 사임한 노창수 목사가 3일(현지시간) 남가주 사랑의교회의 새 담임목사로 선임됐다. 미국장로회(PCA) 교단법에 따르면 목회자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는 등록 세례교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체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승인된다... 남가주사랑의교회 새 담임에 노창수 목사 내정
남가주사랑의교회 제3대 담임으로 노창수 목사(사진·워싱턴 중앙장로교회 담임)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남가주사랑의교회 관계자는 노창수 목사가 청빙위원회(위원장 전달훈 장로)의 청빙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남가주사랑의교회는 이에 공동의회를 소집해 노 목사의 청빙에 대한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