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적으로 현장예배를 재개했던 남가주 교회들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내려진 캘리포니아 개빈 뉴섬 주지사의 교회 폐쇄 명령에 따라 웹사이트와 교회 SNS 네트워크를 이용해 서둘러 온라인 예배로 전환을 공지하고 있다. 현장예배를 재개한 교회들은 그동안 발열 체크, 거리두기 좌석 배치, 손세정과 마스크 착용, 위생 시스템 구비 등 엄격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도 신청자에 한해서만 현장예배를 들여.. ‘이 땅 고치소서’ 미국 ‘국가 기도의 날’ 연합기도회
미국 남가주 지역 한인들이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에 함께 기도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2020년 남가주 한인 국가 기도의 날 행사 준비위원회는 화상회의와 실무진 회의를 거쳐 국가 기도의 날인 5월 7일(이하 현지시간)에 남가주 한인 국가 기도의 날 연합 기도회를 방송 매체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베델교회 주일예배 포함한 모든 공예배 온라인 전환
캘리포니아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남가주 얼바인에 위치한 베델교회(담임 김한요 목사)가 이달 31일까지 주일예배를 포함한 모든 공예배를 중단하고 온라인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베델교회는 주일예배와 토요 헵시바 새벽 기도회, 수요말씀예배를 비롯해 교회학교 예배, 중고등부 예배, 영어 예배, 훈련 사역, 셀모임 등을 중단했다. 교회는 주일예배와 토요 .. ’코로나로 불안한 사회, 그리스도 사랑 전할 때”
캘리포니아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남가주 한인교회들도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확산 방지와 개인위생에 노력을 기울일 것을 권고하고 있다. '현 상황에서 교회 모임을 중단하고 온라인 예배로 전환해야 한다'는 데는 의견이 일치하지 않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정부의 권고 사항을 준수하겠다는 방침에는 동의했다. 또 사회가 어렵고 혼란할수록 교회.. 남가주 교계, 동성애 조장하는 ACR99 반대 서명 촉구
ACR 99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상담, 교육 전환 치료(동성애자를 이성애자로 전환시키는 치료)등의 활동을 금지하려는 발의안으로 상원에서도 통과되면 모든 동성애 반대 운동이 법적 제재를 받고, 목회자가 예배나 상담 중 동성애를 반대하는 견해를 밝히지 못하게 된다... 남가주 교계 광복 70주년 감사예배로 “연합”
남가주 교계가 연합해 광복 7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린다. 광복 70주년이 곧 분단 70주년을 의미하는 만큼 올해 행사는 예배와 함께 탈북자의 간증과 중보기도회로 진행되며 주류사회 정치인들과 한인사회 지도자들도 초청될 예정이다. 행사는 8월 15일 오후 3시 LA 한인타운 웨스턴 길과 7가가 만나는 곳에 있는 가든스윗호텔에서 열린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의 최혁.. 동성결혼 합법화 한인교회는 어떻게 대처하나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 이후 남가주 한인교계가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 8일 교계 지도자들은.. 동성결혼 합법화 후 남가주 한인 목회자들 반응
동성결혼이 합법화 된 후, 한인교계는 큰 충격에 빠진 모습이다. 6월 26일 연방대법원의 발표 이후, 한인목회자들은 28일 주일예.. 예수 부활은 율법, 악, 불행으로부터의 자유와 승리
부활절인 4월 5일 새벽, 남가주 11개 지역에서 일제히 부활절 연합예배가 각 지역 교계 연합단체 주최로 열렸다. 이 중 오렌지 카운티(OC) 지역은 OC교협을 비롯해 목사회, 기독교평신도연합회, 원로목사회, 원로성직자회, 여성목사회, 장로협의회가 공동으로 연합예배를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새벽 5시 15분에 드렸다... 남가주교협, 광복절 제 67주년 기념 연합감사예배 드려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며 감격해하던 우리 선조들이 누렸던 그날의 감격은 점점 사라져가는 산속에 메아리가 되어서는 결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날의 감격을 보지 못했을지라도 분명한 사실은 그날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이렇게 누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미기독교회관 기금 마련 위한 성가대합창제 ‘성황리’
남가주목사회(회장 김영대 목사)가 한미기독교회관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성가대합창제를 22일 오후 7시에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했다... 남가주 교계 “이민교회, 신천지 경계 강화해야”
한국 교계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오픈바이블세미나를 21일(미국 현지 시간) 옛 수정교회(현 가톨릭 성당)에서 개최한 가운데, 남가주 교계에서 100여명이 모여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반대시위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