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다. 이날 기온은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남하해 평년보다 조금 낮거나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7도∼영상 4도, 낮 최고 기온은 7도∼14도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15일과 모레 16일은 서풍 또는 남서풍에 의해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에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 [날씨] 전국에 '봄비'…일부 지역엔 '눈'…"빙판길 주의"
13일 새벽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봄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낮은 기온 탓에 일부 지역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중이다. 다행이 낮부턴 요며칠 기승을 부렸던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기온이 올라 '봄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과 경기남부, 강원 중·남부 내륙, 충청도 내륙에 산발적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꼼샘추위 낮부터 풀려...밤늦게 비
12일 아침 출근길은 춥겠지만 낮부터는 추위가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는 밤 사이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많아지겠다"며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중남부에는 늦은 밤에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이 조금 오겠다"고 예보했다... 구름 많고 곳곳에 눈·비...꽃샘추위 12일 풀려
11일 전국에 꽃샘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곳곳에 산발적으로 비나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11일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서울·경기내륙과 강원 영서 중남부는 낮에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며 "내일까지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낮아 춥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바란다"고 밝혔다... [날씨] 9년만에 찾아온 3월 '한파특보'
9년만에 서울지역에 3월 한파주의보가 떨어지면서 10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전날인 9일 오후 6시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당분간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낮고 10일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보했다... 낮부터 '꽃샘추위'... 제주·서해안 오후 늦게 비·눈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꽃샘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한반도가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고 밝혔다... [주일날씨] 전국 낮 기온 오르며 '포근'…일교차 주의해야
주일인 8일 우리나라는 서울 낮 최고기온 14도를 비롯해 광주가 17도까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무척 포근할전망이다. 다만 맑던 하늘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발표에 따르면 8일 낮에는 최고 1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외 지역도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체로 맑음...큰 일교차 주의
6일은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올라 평년보다 포근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침에는 여전히 꽃샘추위가 기승해 낮과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경상남북도 동해안과 전라남북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제주도는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릴 전망"이라고 전했다... 정월대보름, 출근길 꽃샘추위...낮부터 누그러져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겠다. 또 맑은 날씨가 이어져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전국에서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겠다. 종일 쾌청한 날씨를 보이면서 중부지방은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있고, 그 밖의 지방에서도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을 예상된다... 꽃샘추위에 아침 기온 '뚝' 떨어져...모레 낮부터 풀려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기온이 뚝 떨어져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위는 오는 6일 낮부터 점차 풀리겠다... [날씨] 전국 눈·비 후 기온 '뚝'…반짝 추위
화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올 전망이다. 특히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꽃샘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서울, 경기도와 전남해안,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오다가 늦은 밤에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전국 대체로 맑아...일부지역 '옅은 황사'
2일인 오늘 전국이 맑지만 옅은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부 지역에 옅은 황사가 나타나 건강관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황사와 함께 미세먼지 농도가 전 권역에서 '나쁨'으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