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목사(높은뜻숭의선교회 대표)는 16일 ‘날마다 기막힌 새벽 #338’에서 ‘도무지 포기 할 줄 모르는 끈질긴 믿음’(시편 143편 1절~12절)을 전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시편에서 반복적으로 배운 건 기도다. 시편의 대부분은 기도와 간구다. 보통 기도가 아니라 탄원시”라며 “가장 어렵고 캄캄할 때 부르짖는 기도가 탄원시다. 이 반복되는 탄원시에서 우리가 배워할 것은 끈질김”이라고 .. 김동호 목사 “감사는 하나님 영화롭게 해”
김동호 목사는 8일 새벽,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 #331 ‘감사로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시편 136편 1절-9절)’을 전했다. 김 목사는 “여기서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감사는 성숙한 사람에게서 보이는 삶의 행동이다. 삶이 미숙한 자에게는 절대로 나타나지 않는 것이 감사”라며 “미숙한 자에게는 원망, 불평 등이 많다. (그러나) 속에 감사가 많은 사람은 성숙한 .. 김동호 목사 “옥합 깨뜨리는 마음, 기독교인들에게 꼭 필요”
김동호 목사(높은뜻숭의선교회 대표)는 #327번째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3일 ‘옥합을 깨트리는 마음으로’(시편 132편 1절~12절)을 전했다. 김 목사는 “다윗은 늘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싶었다. 자기는 왕이고 백향목 궁에 사는데 우리 주님은 천막생활을 하시고 불편해하실 것 같다는 마음에서 하나님의 성전을 그렇게나 짓고 싶었다”며 “자신은 좋은 집에 살고 하나님은 성막에 사는 사실에 괴로.. ‘암 투병’ 김동호 목사 “죽음이란”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는 15일 311번째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믿음의 근육’(시편 116:1-19)을 전했다. 김 목사는 “작년에 수술하고 항암하면서 멀리 있기만 한 죽음이 내 코앞으로 다가왔다. 무섭지는 않았는데 꾀 많이 당황스러웠다”며 “죽음을 직면한 후부터 죽음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깊이 하게 됐다. 죽음에 대한 생각을 정리했다”고 했다. 그는 “첫째로, 죽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