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낙심을 중단시킨 시편 기자의 노하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시편 기자는 자신의 속에서 낙심하고 있는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많은 경우 이럴 때 우리는 내 안에서 낙심하고 있는 자기 자신 편을 든다. 그걸 자기 연민이라고 한다”며 “시편 기자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낙심하고 있는 자기 자신을 .. “낙심에서 벗어나는 길, 예수를 기억·생각하고 바라보는 것”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나는 약하나 그리스도인은 강하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사람은 약하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강하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이 하신 일뿐 아니라 이보다 더 큰일도 할 사람”이라며 “이것은 예수님이 친히 하신 말씀이다. 그리스도인은 강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실망 되어도 그만두지 않고 계속 하는 것, 그것은 사랑”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실망 너머에 보람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살다 보면, 어떤 일을 하다 보면 실망할 때가 있다. 일하지 않으면 실망할 일도 없을 텐데… 일을 하면, 그것도 선한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보람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실망이 될 때가 있다”고 했다... “상처받고 지쳐 낙심할 때 함께하셨던 하나님”
싱어송라이터 전하은 씨가 첫 작사, 작곡한 싱글 앨범 ‘주와 함께 이기네’가 3일 발매됐다. 세상과 사람으로 인해 어렵고 혼자가 된 듯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주님은 언제나 함께 계신다는 찬양의 가사의 내용이 한 편의 드라마처럼 다가온다. 이 찬양을 통해 세상에서 혼자라고 느껴질 때 손 내밀어 주시는 주님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길 기대한다. 싱어송라이터 전하은 씨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선을 행하다 낙심하지 말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선을 행하다 낙심하지 말게 하소서. 하나님이 이루시는 구원의 역사를 기도하면서 끝까지 기다리게 하옵소서. 세상이 여러 가지로 어렵지만 결코 낙심하지 않습니다. 나라가 통일에 이르기까지 아직 멀었지만, 한 걸음씩 전진하여 언젠가는 통일에 이르게 될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이루지 못한 많은 일들을 하나님께서 완성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실 것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