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에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와 OC교회협의회가 연합하여 차세대 리더 장학금 전달을 위한 모금운동을 하게 됩니다. 지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들이 많은 때, 또 기독교에 대한 사회적 비판과 대적이 역사 이래 최대라고 말하는 때, 깨어있는 교회와 성도들이 나눔과 섬김의 삶을 실천해야 할 필요성이 절실합니다. .. 남가주교계, 미국의 회복과 고국 평화 위해 기도해
국가를 위한 기도회가 2일(목) 오후 7시 30분에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성전 안은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간절한 기도의 소리로 가득 찼다. 이번 기도회는 예년과 달리 5가지의 기도제목을 하나로 묶어 한번에 15분씩 합심 기도하고, 그 이후에 목회자들이 단상 위에 올라와 대표기도를 이끄는 형식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이 좀 더 기도에 집중할 수 있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 美 동성애 이슈와 한반도 안정화 놓고 기도하자
매년 5월 첫째주 목요일은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로 미국 전국민이 각 계층의 국가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는 날이다. 2013년 주제는 'Pray for America!'. 오는 5월 2일(목) 오후 7시 30분에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에서 국가를 위한 기도회가 열린다. 남가주 교계는 2001년부터 매년 한인들이 중심으로 미국의 국가 지도자들을.. 나성순복음교회가 하루 만에 김밥 1200개 만든 이유
나성순복음교회 성도들이 지난 7일 주일 무려 1200개의 김밥을 직접 만들어 내어 놓았다. 나성순복음교회는 최근 교회 식당을 리모델링함에 따라 주일예배를 드린 후 성도들이 식탁 교제를 하는 데에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이전 주의 경우는 교회가 김밥을 구매해 식사 대신 성도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이번에는 성도들이 직접 사랑을 담아 만들게 된 것. 이를 위해 각 교구와 구역 별로 김밥의 개수를 .. [신년 메세지] "하나님 영광의 빛을 세상에"
이제 2012년을 보내며, 2013년의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입학, 취업이라는 새 출발의 시작이고, 야구의 9번 타자는 1번 타자와 연결되듯이 끝이 있어 새로운 시작이 열려지는데, 2013년의 시작은 희망만을 이야기하기에는 이어지는 짐이 너무나 버거워 보입니다... 남가주교협, 광복절 제 67주년 기념 연합감사예배 드려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며 감격해하던 우리 선조들이 누렸던 그날의 감격은 점점 사라져가는 산속에 메아리가 되어서는 결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날의 감격을 보지 못했을지라도 분명한 사실은 그날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이렇게 누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성순복음교회 진유철 목사 "목회의 본질 붙들 때 역사하시는 주님 체험"
미국에서도 잘 알려진 오순절 계통의 교회인 순복음교회. 그러나 이 교회를 묘사하기에 오순절 계통이란 말은 다소 부족함까지 느껴진다. 순복음교회라고 하면 통성기도, 신유, 체험과 같은 신비한 요소를 먼저 떠올리기 쉽고 미국신학자들이 Korean Style Prayer라 부르는 통성기도도, Ju-Yo라는 주여삼창도 순복음교회를 빼놓곤 말할 수 없다. 한국에서 시작돼 한국을 넘어 전세계에 특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