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 성도들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과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자발적으로 모금한 2만 달러를 교회에 기탁했다. 교회는 이번 고난주간 특별 새벽예배에서 모아진 헌금에 성도들이 기탁한 2만 달러를 더해 구제비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국가 기도의 날, ‘한국과 미국’ 위해 올해도 모인다
남가주 지역 한인들이 올해도 미국을 위해 기도하는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에 동참해 연합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매년 5월 첫째 목요일에 열리는 국가 기도의 날은 미국 전역의 크리스천들이 미국과 미국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날이다... 젊은 그대 잠깨어 오라~ "주님께로"
교회에 젊은이들이 줄고 있다는 것은 굳이 통계 자료를 꺼내어 놓지 않아도 모든 교회가 체감하는 현실이 되었다. 대학생이 되면 많은 청년이 교회를 떠나고, 용케 대학생 때까지 교회를 잘 다녀도 사회 생활을 시작하고.. 효 대학원, 효행장려법… 최성규 목사의 효 목회
한국에서 이른바 '효 목사'로 불리는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가 LA를 방문해 자신의 효 목회를 소개했다. 25일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열린 목회자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최성규 목사는 "효는 공자의 유교 사상이 아니라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명령이며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삶"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1998년 성산효대학원대학교를 설립해 한국 교회와 사회에 효 문화를 보급했고 1996년에는 효행봉사.. "목회자의 진짜 영력은 열정과 끈기"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 분당교회)는 "요즘 목회자들은 테크닉은 좋은데 기본기가 약하다"고 쓴 소리를 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25일 저녁 <이영훈 목사 초청 LA 축복성회>에 앞서 열린 오전 목회자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온 이태근 목사는 후배와 동료 목회자들에게 "기본기를 충실히 하면 목회에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진유철 칼럼] 말씀이 내 안에 들어와야 합니다
얼마 전 읽은 많은 은혜를 준 존 비비어가 쓴 '은혜'라는 책에 보면 인간은 누구나 세 가지 이미지가 있다고 합니다. 투사 이미지(Projected image), 지각 이미지(Percived image), 그리고 실제 이미지(Actual image)입니다. 투사 이미지(Projected image)는 내가 바라는 남들이 나를 이렇게 보았으면 하는 이미지이고, 지각 이미지(Percived i.. [진유철 칼럼] 억지로 지는 십자가에도 능력이 나타난다
군사 쿠데타로 약 30년 이상 독재 권력을 유지했던 무아마르 카다피로 유명한 아프리카 리비아의 수도인 트리폴리 근처 구레네 지방 출신의 한 사람이 멀리 예루살렘까지 여행을 오게 되었습니다. 이것저것 궁금하고 신기한 것들을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을 때 많은 사람들이 몰리며 도시 전체가 시끌벅적한 사건이 생깁니다... [진유철 칼럼] 작은 것부터 헌신해야 큰 하나님을 누리게 됩니다
사람들에게 꿈을 물어보면 대부분 어린아이일수록 큰 것을 말합니다. '대통령, 장군'이라고 말하지 '병장'이 되겠다고 하는 어린이는 없습니다. 그런데 커가면서 그 꿈이 점점 작아집니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이 10년도 안 되어 '공무원'으로 취직만 되어도 좋겠다고 합니다... [진유철 칼럼]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의 사명을 마치며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을 이임하며 뜬금없이 떠오르는 생각이 있습니다. 데이빗 소퍼 박사가 감옥에 있는 사람들과 수도원에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연구한 내용입니다... 남가주교협 박효우 신임회장 취임
제44대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단 이취임 감사예배가 1일(일) 오후 4시에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열리고, 신임회장에 박효우 목사가 취임하고 전임회장 진유철 목사가 이임됐다. 박효우 목사는 취임인사를 전하는 자리에서 "그동안의 교협 사역을 계속 이어나가도록 노력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겠다"며 "얼마 전에 한국에 나가서 얘기된 것으로, 앞으로 추진하려고 하는 것은 한국에 인디언 마을을 .. [진유철 칼럼]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항공모함 같은 교회
최근 AB1266 법안에 대한 소식은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의회를 통과하고 제리 브라운 주지사가 8월 12일 서명하여 2014년 1월 1일부터 발효되는 AB1266 법안은 공립학교에서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을 학생들의 주장에 의해 남녀공용으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하고, 또 트랜스젠더 학생들이 자기가 참여하고 싶은 스포츠 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법입니다... [진유철 칼럼] 감사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지난 한 주간도 바쁜 일들이 많은 주간이 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꼭 해야 하는 일들 외에도 DOMA(Defense of Marriage Act, 전통결혼 보호법)와 캘리포니아의 전통결혼지지 Proposition.8에 대한 연방 대법원 판결이 바르게 나오도록 '한 끼씩 금식 기도하는 운동'을 전하기 위해 기자회견과 방송 인터뷰를 하고 또 여러 사람들을 만나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