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설적 책을 어린이 추천 도서로 선정한 여가부 규탄”나쁜교육에분노한학부모연합(공동대표 박은희, 분학연) 외 22개 단체가 20일 서울정부청사 앞에서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 이정옥 장관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여가부가 2019년 ‘나다움 어린이책’ 선정·배포 정책의 일환으로 선정한 도서 중 일부가 어린이에게 추천도서로서 적합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