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단어 'Bond'는 '벽돌을 쌓아 올린다'는 의미와 '유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기성세대 목회자와 다음세대 목회자들이 서로 지혜를 나누고, 함께 다리를 놓는 과정을 만들어 가고자 함이다. 오륜교회 담임이자 꿈미 소장 주경훈 목사는 '원포인트 처치'를 제목으로 강의했다. 부모와 자녀가 똑같은 성경 본문을 가지고 가정과 교회에서 함께 묵상하고 예배하는데 초점을 둔.. 대안적 교회교육 지향하는 ‘꿈미 컨퍼런스’, 9일 열린다
다음 세대에 대안적 교회교육의 제시를 추구하는 사단법인 꿈이있는미래(대표 김은호 목사, 이하 꿈미)가 12회 ‘꿈미 컨퍼런스’를 9일 오륜교회에서 개최한다. ‘AD FONTES!’(근원으로 돌아가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가정과 교회와 학교를 연결하고, 세대와 세대를 통합하여 믿음의 다음세대를 세우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김은호 목사 “변화된 새 시대에 새로운 연합 필요”
(사)꿈이있는미래(대표 김은호 목사, 이하 꿈미)가 최근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에서 제11차 ‘꿈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강연자로 나선 꿈미 대표 김은호 목사는 “교회·학교·가정의 연합, ‘NEWNITY’가 대안”이라고 했다... “아이들 영적 성장 위한 주도적 역할, 부모가 감당해야”
오륜교회가 지난 6일 ‘with 코로나 시대의 다음세대 부흥 전략’을 주제로 제10회 꿈미 교육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총 다섯 개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 컨퍼런스는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꿈미 대표)와 주경훈 목사(꿈미 소장)가 강사로 나섰다. ‘위드 코로나 시대 기독교 교육의 대전환’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전한 김은호 목사는 “코로나는 교회 사역의 지각 변동을 촉발했다. 이전까지 기독교 교.. “가정예배는 숙제가 아니라 축복의 자리”
제 9회 꿈미 컨퍼런스가 ‘RESTART’라는 주제로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형섭 교수(장신대학교 기독교 교육)는 ‘코로나 시대에 가정예배 리셋하기’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하나님의 계획, 가정 통해 다음세대 세워가는 것”
제9회 꿈미(꿈이 있는 미래) 컨퍼런스가 ‘RESTART’라는 주제로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경훈 목사(꿈미 소장)가 ‘하나님의 원안으로 Return하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주경훈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주일학교와 캠프라는 기존 기독교 교육의 방정식이 흔들리고 있다. 김효숙 박사는 학생과 부모와 교사 대상으로 신앙교육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 “코로나로 닫힌 주일학교… 이제 가정이 중요”
교회 부서 중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막막하고 답답하게 느껴질 곳은 아마 교육부서일 것이다. 약 9개월 동안 다음세대 양육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본지는 [코로나 이후 다음세대]라는..... "목회자들의 영적 회복이 있는 귀한 시간"
이날 컨퍼런스는 김은호 목사(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 꿈이있는미래 대표, 오륜교회 담임)의 강의로 시작되었다. ‘건강한 목회, 행복한 교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강의는 지역 목회자들의 영적 갈증을 풀어주기에 충분한 내용이었다. 이어지는 점심 시간에는 오륜교회 및 다니엘기도회, 꿈이있는미래 사역 박람회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