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한국에 스리랑카 코끼리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던 마힌다 라자팍세(Percy Mahendra 'Mahinda' rājapaksa) 전 대통령(71)이 지난 5일 한국과 스리랑카의 우호증진과 스리랑카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방한해 10일 오전 밀레니.. [김해성 목사] 민족의 통일에 있어 중국동포들의 역할에 대하여
미국에서 정치학 석사과정을 밟다가 재미동포의 소개로 유럽의 북한 대사관을 방문해 그들과 민족 문제를 놓고 이런저런 토론을 한 것이 포착되어 간첩죄로 기소된 유학생이 있습니다. 1985년 ‘구미유학생간첩단사건’으로 체포돼 대법원에서 사형 확정 판결을 받은 분입니다. 아무런 간첩 행위도 하지 않았는데 사형선고를 받은 사실은 외국과 인권운동가.. “이주민, 올해 답답하고 가슴 아팠다고 전해라”
MNTV는 "올해 이주민들은 나라 전체를 마비시켰던 메르스 사태 등 국가적 재난 속에서 또 한 번 뒤로 밀려나며 여전히 이방인임을 통감해야 했다"고 말하고, "평소에는 모두가 입을 모아 ‘다문화 사회’를 외치지만 정작 전염병이 발생하고 안전이 요구되는 절체절명의.. 김해성 목사 "타국인, 나그네를 네 몸처럼 사랑하라!"
해마다 두어 차례씩 스리랑카를 방문한다. 갈 때마다 대통령의 환대가 고맙기 그지없다. 예전 스리랑카를 방문했을 때 스리랑카 대통령실에서 코끼리 한 마리를 선물로 주겠다고 했다. 데려올 방법이 막막하여 거절을 했다. 그로부터 몇 달 뒤 ‘새끼 낳을 처녀 코끼리 한 마리 구할 수 있나요.. [김해성의 희망일기] 네팔 '허리시디' 마을의 생존일기
지축이 흔들리며 벽돌 담장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빨간 벽돌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덮었습니다. 벽돌 무게로 인해 숨은 막혀오고 정신이 아득해 집니다... 무료진료 고집 7년… ‘여호와 이레’로 지켰다
2010년 한 해 동안 폐업한 의료기관은 의원급만 1559곳, 병원급까지 합치면 2000곳이 넘는다. 경영에 사활을 건 병·의원들도 문 닫는데, 무료진료에만 사활을 건 의료기관이 7년째 문을 활짝 열고서 환자들을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