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환 목사
    퀴어축복식-동성결혼 합법화 조장
    세계 최초로 동성결혼 합법화한 나라는 네덜란드다. 네덜란드는 2001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동성결혼을 이성결혼과 똑같이 인정했다. 우선 동성결혼을 합법화한다고 할 때 ‘합법화’는 어떤 의미로 봐야 할까. 이는 결혼의 법적 정의에 동성 간의 결혼도 포함하는 것이다. 각국의 민법이나 결혼법에서 결혼은 ‘남녀’ 혹은 ‘이성’(異性) 간 결합으로 정의돼 왔다. 이를 ‘이성 또는 동성 간의 결합’으로 ..
  • 김창환 목사
    신학교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신학교(神學校, Seminary, school of theology, theological seminary, and divinity school)는 기독교 목회자나 신학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기관의 통칭이다. 현재는 신학대학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으로 구분되며 목회 과정인 신학대학원을 신학교로 칭한다. 신학생, 목사후보생은 목사직을 희망하는 자로서 당회 또는 노회의 추천과 지도를 받아 신학하는 ..
  • 김창환 목사
    예배: 코람데오와 코람스마트폰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유다 1장 2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라고 말씀했다. 예배는 하나님 앞에서(코람데오)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오직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
  • 김창환 목사
    거룩성 타락과 한국 교회의 각성
    성경에 '거룩하다'라는 단어가 최초로 나온 곳은 창세기이다.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후 안식하시는 일이 기록되어 있다. 성경에는 거룩한 곳/땅/처소, 거룩한 민족/사람들, 거룩한 날(안식일 등), 거룩한 의복/도장/예물/관, 거룩한 집회, 거룩한 제단/기름/음식/물/빵/기구/봉헌물, 거룩한 이름(여호와 하나님), 거룩한 씨(스 9:2), 거룩한 산/하늘/도시 등 온갖 종류의..
  • 김창환 목사
    ‘죄를 죄’라고 말하지 못하는 목사들에게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
  • 김창환 목사
    국가인권위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부결을 보면서
    3월 25일 국가인권위원회 전원위원회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보고서를 기권 3명, 반대 3명, 찬성 4명으로 부결시켰다. 천만다행이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한국도 서구처럼 동성애 문화가 급속도록 확산할 것이며, 하나님의 창조원리가 한국교회에서도 무너지게 될 것이다. 한국사회는 동성애 문화가 확산되어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 문화 속에 빠져 들 것이다. 한국교회는 동성애 문제로 교..
  • 김창환 목사
    남색(男色, Sodomy)
    사람은 구체적으로 남자와 여자로 창조되었다. 그리고 일남일녀를 결합시켜 공동체를 이루어 생을 즐겁고 풍부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하신 창조의 축복이다(창 1:27-31, 2:24-25). 인간이 이성의 상대자와 사랑의 사귐을 위하여 가지는 성(性)은 생의 의미와 창조의 기적을 발휘하는 귀중한 특성이다. 그러므로 성을 오용하거나 남용하여 불행을 초래하지 말고 그리스도 신앙으로 그 질서를 지켜..
  • 김창환 목사
    대한민국은 세계인권선언 29조를 지키기 때문에 동성애를 막을 수 있었다
    세계인권선언은 1948년 12월 10일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세계 인권 선언문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나서, 추축국들이 저지른 만행이 세상에 알려지자, 이와 같은 비극이 다시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수많은 소중한 생명이 참혹하게 죽은 끔찍한 전쟁을 치른 후 국적을 불문하고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하나의 윤리 기준을 세우기 위한 선언이었다. 세계인권선언은 1948년 12..
  • 김창환 목사
    퀴어신학은 성(性)의 창조 질서를 거역했다
    최근에 한국에서는 퀴어라는 괴상한 용어들이 성(性)의 창조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 퀴어란 용어는 ‘낯설고 이상하다’는 뜻이다. LGBT나 QIA(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 퀘스처닝, 인터섹스, 어섹슈얼)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퀴어신학을 동조하는 무리들은 기독교가 자기들을 차별하고 혐오하고 있다고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 도리어 성경의 가르침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
  • 김창환 목사
    교회에서 동성 커플 축복기도는 안 된다
    진리는 비진리와 타협할 수 없다. 기독교인들은 인권 존중이라는 미명하에 소위 '성소수자'들을 옹호한다며 성경을 억지로 풀어서는 안 된다. 성경은 단호하다.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
  • 김창환 목사
    ‘동거혼’은 결혼 제도 붕괴시키고 동성애·동성혼 조장한다
    가정(家庭)은 의식주 활동을 공유하는 생활 공동체로서 사람으로 태어나서 처음 맞닥뜨리는 사회 집단이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셨으며 최종적으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그리고 만물의 영장으로, 남자(male)와 여자(female)로 창조하셨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를 통해 가정을 이루게 하셨다(창 2:18-25).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첫 번째 표적으로 가..
  • 김창환 목사
    양성평등과 성평등은 전혀 다른 의미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 1:27-28).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male)와 여자(female)로 양성만을 창조하셨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