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낮 무학교회에서 '2017 이스라엘 목회자 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이 교회 담임이며 행사 준비위원장 김창근 목사는 개강 예배 설교를 통해 이스라엘로 종결되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롬11:1~36)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창근 목사 "이 시대 교회, 소극적·수세 중심적 차원에 머물러 있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장벽에 부딪힌 한국교회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자 19일 낮 무학교회(담임 김창근 목사)에서 '2017 선교적 교회 컨퍼런스'가 열렸다. 김창근 목사는 '선교적 교회를 위한 제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현재 인류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빠른 변화를 겪고 있지만, 오늘날 교회가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을 깊이 받아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