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기획전 「LOGOS 로고스」 2인전이 지난 12월 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아트 스페이스 엑스에서 열린다. 작가 김지혜와 박혜성의 작품을 통해 종교적 경험과 개인적 사유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만날 수 있다. 로고스는 '말씀'을 의미하는 헬라어이다. 전시는 종교적 형상 중심의 전통적 예술에서 벗어나, 개인적 체험과 내면의 사유를.. [신보 추천] 김지혜, 싱글 ‘흘러넘치네’
싱어송라이터 김지혜가 첫 싱글 ‘주가 홍해를 가르시네’에 이어 두 번째 싱글 ‘흘러넘치네’를 최근 발매했다. 듣고 있으면 흥얼거리며 따라 하게 되고 음색이 좋아서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평이다. 앨범 관계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쉬운 곡조로 작곡하여 성도들의 삶에 기쁨이 흘러넘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큰 사랑의 뜻이 담긴 찬양곡이다.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나아가 .. [CCM 인터뷰] 김지혜 첫 싱글 ‘주가 홍해를 가르시네’(Feat. 강찬)
찬양사역자 김지혜 씨의 첫 싱글 ‘주가 홍해를 가르시네’(Feat. 강찬)가 16일 발매됐다. 김 씨가 직접 이 곡을 작사·작곡했고, 강찬 목사가 노래를 불렀다. 강 목사 특유의 힘찬 보컬과 애니메이션 ‘이집트의 왕자’의 장면들이 떠오르는 듯한 곡의 구성이 인상적이다. 특히 김 씨는 ‘주사랑’이라는 예명으로 일반 가요계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아래는 김 씨와의 일문일답... 낭만시대의 가곡을 예술 가곡이라는 장르로 올려놓은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 공연
"내가 창조한 모든 것은 음악에 대한 나의 이해와 나 자신의 슬픔에서 탄생한 것이다. 오직 슬픔에 의해서 태어난 것만이 세계를 즐겁게 해주는 것 같다." (슈베르트가 1816년 19세 때에 쓴 일기) 오는 5월 3일 오후 7시 영락교회 선교관에서 캄머코어서울과 성악앙상블 브와믹스 주최로 바리톤에 정영철, 피아노에 김지혜가 슈베르트의 를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