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가 오는 7월 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꽃동산교회에서 ‘다음세대를 세우자’(사사기 2:10)라는 주제로 ‘제13회 한국 장로교의 날’ 대회를 개최한다. 한장총은 종교개혁자 존 칼빈의 탄생 500주년이었던 지난 2009년 이래 매년 이 대회를 개최하며.. 예장 합동 총회장 “수도권 교회, 2주간 온라인 예배 전환 당부”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코로나19 현 사태에 대한 총회의 입장 및 교회 대응 지침’이라는 제목으로 19일 담화문을 발표했다. 김 목사는 “6개월을 지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 사태 가운데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 확산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고, 논란의 중심에 한국교회가 있다”며.. 예장 합동 “처벌 앞세운 편파적 입장 철회하라”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정부의 정규예배 외 모임 등 금지 조치에 대한 성명을 8일 발표했다. 총회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7월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교회 내 소모임 금지 및 단체식사 금지를 의무화하고, 종사자와 이용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하여 당혹스러움과 분노를 느낀다”고 했다... 합동, ‘코로나 사태’ 속 목사장로기도회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29일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우리를 회복시키소서’라는 주제로 제57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개최했다. 교단에서 정기총회 다음으로 큰 행사인 이 기도회는 원래 매년 5월 중 열렸지만,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연기돼 이날부터 7월 1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된다. 참석 인원도 거리두기로 인해 예년에 비해 축소됐다... 합동 총회장, 총신 이상원 교수 해임 논란에 입장 밝혀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이승현)가 이 학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를 해임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학교가 속한 예장 합동의 총회장인 김종준 목사가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20일 보도했다... “부활주일 기점으로 현장 예배 재개하자”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부활주일(4월 12일)을 기점으로 예배당에 모이는 현장 예배를 재개하여 교회의 중요성과 예배의 가치를 온전하게 회복하는 일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목사는 ‘현장 예배로 회복되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9일 발표한 ‘총회장 담화문’에서 “예배는 교회론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 교회는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백성들의 모임으로서, 언약 공동체다. 모여야 .. “공권력이 강제로 들어와 예배 방해받지 않도록”
예장 합동 김종준 목사가 24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담화문을 발표했다. 김 목사는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전염병이 팬데믹으로 세계적인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교회를 보호하며 다양한 형태로 예배를 유지하는 동시에, 방역 당국에 협력하는 등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느라 노고가 많다”고 했다... 합동 김종준 총회장 ‘코로나 사태’ 담화문 발표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대한 담화문을 11일 발표했다. 김 목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지혜롭고 담대하게 대응합시다’라는 제목의 이 담회문에서 “온 세계가 중국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두려움과 혼란에 휩싸여 있다”며 “2020년 2월 10일 현재 전 세계 29개국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40,559명, 사망자는 904명에 이르고 있다. 유증상.. 예장합동 제 104회 임원등록 마쳐..."총회장 후보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 부총회장 후보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예장 합동 제 104회기 임원 등록이 15일부터 19일까지 돌입한다. 동한서노회는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를 제104회 총회장 후보로 추대했고, 접수를 마쳤다. 김종준 목사는 제103회 예장합동 부총회장으로, 제 104회 총회장 후보로 자동 입후보 됐다. 9월 23일 개최될 제 104회 총회에서 가부 투표 이후, 큰 이변이 없다면 총회장으로 선출돼 한 회기 동안 교단을 이끌게 된다. 경기남노.. 김종준 하나은행장, 사의 표명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임기를 5개월여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다. 하나금융은 어제 열린 하나-외환 통합 이사회에서 김 행장이 성공적인 통합작업을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행장은 "양행의 통합 이사회 개최 시점에 맞춰 조직의 발전과 성공적이고 원활한 통합을 위해 결단을 내렸다"며 "앞으로 양 은행 임직원이 힘을 합쳐 통합은행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최고의 은행, .. 김종준 하나은행장, KT ENS 부실 대출로 또 제재
지난 4월 중징계를 받은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3개월만에 추가 제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다음달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하나은행 종합검사와 KT ENS 부실 대출 및 불안전 판매에 대해 제재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KT의 자회사인 KT ENS의 협력업체에 1600억원이 넘는 돈을 빌려줬다가 사기를 당했다.. 금감원, 김종준 하나은행장 '문책경고' 결정
저축은행 부당지원 혐의를 받고있는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금감원은 17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사옥에서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김 행장에 대한 문책경고를 결정했다. 금감원은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전 회장에 대해서는 경징계에 해당하는 '주의적 경고'를 결정했고, 관련 임직원 5명에 대해서도 '감봉' 조치했다...